표선면 고동민 주무관한때 거리의 풍경을 더럽히던 불법 광고물이 이제는 우리의 도시를 포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아름다움을 훼손하고, 사회적 안전을 위협 하고 있습니다.도시 곳곳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불법 광고물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의 품격을 훼손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무분별한 홍보의 결과로 더 큰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공중 보건 문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도로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
중문동(동장 김재희)은 지난 19일 제76주년 4·3추모 동백꽃 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4·3캠페인 창구를 설치해 안내 리플릿, 동백꽃 배지 등을 비치했고, ‘4·3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응원’홍보를 위한 배너도 설치해 중문동 청사 방문 민원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전익현)은 지난 19일 천지동 기간제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천지동은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연계해 지역 일자리 참여를 유도하고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표선면(면장 강현호)에서는 지난 19일 표선사거리 일원에서 표선면사무소 직원 10명이 참여해 면민들의 물 절약 실천 동참을 위한 생활 속 물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정읍(대정읍장 정미나)에서는 지난 3월 15일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안전망」1차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진행한 교육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이것이 중요’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참여인력에 대한 역할에 대해 학습하였으며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정미나 대정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독사, 취약청년, 아동학대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방안 모색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윤용팔)는 지난 3월 15일 삼도1동(동장 송정심) 관내에 거주하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15가구)에 밑반찬을 나누며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아라동적십자봉사회(회장 현춘실)는 지난 16일 아라동적십자봉사회 회원 15여 명이 참석해 아라동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음사~편백나무 숲 인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아라동적십자봉사회 회장 현춘실은 "쾌적한 아라동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내 환경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두동(동장 고명선)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해 도두동 관내 불법으로 게시된 광고물들을 즉각적으로 제거하는 등 정비 활동을 했다.고명선 도두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로 관내 불법으로 게시된 광고물들을 정비해 깨끗한 도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동 연합청년회(회장 김승덕)은 지난 18일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강동훈)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날 쌀 기탁은 이호동 연합쳥년회 회장의 이취임식을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새롭게 취임한 김승덕 회장은 “이번 쌀 기탁을 통해 이호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명순)는 지난 17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오라동 관내 클린하우스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활동 및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일도1동(동장 오수원)은 지난 18일 북수구 광장 일원에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앞으로도 일도1동은 지속적인 예초작업 등 철저한 관리로 시민과 관광객이 행복한 일도1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9일 조천읍(읍장 양정화), 조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보홍), 조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채복자)에서는 회원 30여 명이 모여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해안정화 활동으로 해안가에 방치된 폐어구, 폐어망, 생활쓰레기 등 해양폐기물 약 1톤을 수거했다. 조천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김보홍 회장은 “아름다운 조천읍 바다를 개선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계속해서 이런 해안 정화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표선면 손 형 근공직자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는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번영하는 데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공직자의 행동과 태도는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친절하고 청렴한 자세는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자 책임이다.우리는 민원인을 응대하는데 있어서 항상 친절한 자세를 견지하여야 한다. 민원인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는데 있어서 대부분은 어려운 문제를 겪고 있거나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직자는 따뜻한 태도와 친절한 언어로 민원인에게 접근한다면 우리의 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
동홍동장 정 현 부 서귀포 17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동홍동에서 12개통 주민과 14개 경로당 어르신 그리고 동홍동 15개 자생단체 등 24천여명의 동민이 함께하는 제13회 동홍동 혼디모영 문화체육대회가 오는 4월27일 서귀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소통과 화합을 슬로건으로 하여 개최된다. 이번 동홍동 혼디모영 문화체육대회에서는 아파트(빌라)대항 단체줄넘기와 통 대항 여성풋살 승부차기, 남성단체 제기차기와 경로당 대항 제기차기 등의 스포츠 종목 뿐만 아니라 행사장에 참여한 동홍동민 모두가 선수가 되는 동홍동 사랑 퀴즈 골든벨 O
서귀포시 지역경제팀장 김 현 숙 학창시절 3·1절이면 교장선생님께선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기념사를 풀어내시고 우리들은 운동장에 모여 시끌시끌 거리다 3·1절노래를 목청껏 부르곤 까르르 교문을 나섰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하늘도 애통했을까. 온통 잿빛 구름, 코 끝을 시리는 찬 기운, 그리고 짱한 바람이 우리를 맞았다.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몰린 인파 사이로 큰 북, 징 그리고 꽹과리의 쩌렁한 울림이 시작을 알렸다. 제주도에서 태어나 살아온 필자는 4·3이 다가오면 숙연해진다. 윗대 어르신들이 파란의 역사에 휘말
건강도시만들기TF팀장 오 진 욱 하루에 몇 걸음 걸으시나요? 하루에 몇 분 걸으시나요?질병관리청에서는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하루 30분이상 걷는 사람의 분율을 통계를 내서 전국 시민들의 걷기실천율을 산출한다. 2023년 조사결과 우리시 걷기 실천율은 29.2%로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3명중 1명도 하루 30분이상 걷지 않는다는 뜻이다.여기서 특이한 점은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하는 항목에 흡연, 음주, 비만 등 질병요인이 되는 주요 건강지표에 걷기실천율이 포함된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걷기가 질병예방과 밀접한 관련이
대정읍 이 충 남 동서고금을 돌아보면, 예로부터 일부 집권자들은 백성의 고통을 전혀 헤아리지 않았다. 영국의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 프랑스 대혁명, 미국의 독립전쟁 등은 절대군주의 가혹한 조세수탈 및 폭정에 저항하여 일어난 민중혁명이다. 중국은 강희, 옹정, 건륭 3대에 이르는 100년간의 강건성세가 끝나고 1840년 이후 두차례에 걸친 아편전쟁과 청나라 후반 서태후의 가혹한 수탈 정치로 인하여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졌고, 이로 인하여 민란이 속출하고, 동남아, 하와이, 미국 등으로 진출하게 되어, 지금의 화교 상권 세력을 형성하게
건입동 심 소 연“빨리 빨리 좀 해” “그것 보다 못하니” “넌 말해줘도 모르니” 아침마다 부정적인 말로 재촉하는 민원인들의 말과 스스로 우리에게 다그치는 말은 우리의 무의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며 행동은 운명을 만든다.우리에게 무조건 “잘했다” “나는 모든지 할 수 있다” 과도한 칭찬을 외치자는 말은 아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닌 오히려 실수와 실패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스스로 긍정적인 습관을 만들어 갈 때 행복을 느낀다. “오늘 조금 부족했으면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자” , “이번에 이런
주민복지과 강 민 지2018년 4월, 용담1동주민센터로 첫 발령을 받고 지금까지 6년의 공직 생활 동안 여러 사회 복지업무를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읍면동에서는 한부모 및 장애인 복지 업무 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기초생활 수급 상담을 하고, 시청에서는 복지 서비스 자격을 취득한 분들을 관리하며, 달마다 급여가 적정히 지급되는지 확인하는 업무를 했다. 가끔 내가 가진 역량에 비해 업무가 많아 부담이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본받고 싶은 유능한 선배와 따뜻한 동료들이 있어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제주시청 세무과 취득세팀장 김 태 석생애 첫 내 집을 마련했다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조건이 지난해 3월부터 완화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조건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자.생애최초 주택 감면 조건은 본인과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하고 취득 당시 주택 가액이 12억 원 이하인 주택만 해당되며 소득, 면적, 지역은 상관이 없다.감면 내용은 산출세액이 200만 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산출세액이 200만 원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