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실무위원회(위원장 원희룡)는 18일 오전 제12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주도 4.3지원과(과장 김용철)로부터 제6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올해 개최되는 제6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은 오전 9시 1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0시 본행사가 개최된다.식전행사는 도내 4대 종단인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동홍 아트데이다.동홍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동홍아트홀(센터 2층)에서 서귀포 브라스 퀸텟의 금관 5중주 공연을 올해 첫 아트데이 무대로 선보인다.서귀포 브라스 퀸텟은 서귀포 관악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경력 15년 이상의 배테랑 전문연주자들의 의지와 열정을 품고 모인 단체다. 트럼펫 이봉훈, 김정준, 호른 김혜란,
서귀포시가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상임지휘자를 오는 22일까지 전국 공모한다.응모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의한 결격 사유가 없는 자, 4년제 음악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소지자로서 지휘 경력자, 서귀포관악단을 위해 상근 가능한 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에 징계를 받지 않은 자, 정당
동홍초등학교(교장 공태수)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1주일 동안 학부모 초청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및 전시·발표회를 실시하였다.이 기간 동안 주산, 교육마술, 인라인 등 13개의 활동부서와 9개의 관악단 악기반 등에 대한 수업 공개가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관심 속에 이뤄졌다.특히 공예, 그리기, 컴퓨터반과 플롯, 바이올린반은 전시회와 발표회로
제주도는 오는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만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FIFA U-20 월드컵, 2018 FIFA 여자 U-20 월드컵, 2019 FIFA 여자 월드컵 유치 및 제9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결의대회는 월드컵 및 전국체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끌어올리고 이 열기를 모아서 오는 28일
오현고등학교(교장 김맹종)에서는 오는 9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오현고등학교총동창회와 오현고등학교 제32회 동창회(賢正會)의 후원으로 ‘개교 63주년 및 제25회 오현인의 날 기념 오현음악제’를 개최한다.오현고 교악대는 1952년에 창설되어 올해로 62주년이 되는 면면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창설 이래 학생들의
화북초등학교(교장 채종보)는 7월 5일(토) 오후4시부터 본교 학부모회(회장 오해선)주관으로 작은 음악회 음악으로 하나 되는 사랑이야기를 공연하였다. 화북초등학교 관악부와 졸업생 학부모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2013학년도부터 화북초등학교의 관악부원들의 숫자가 줄어들며 제주도 최고의 명성을 잃어가게 되는 것을 안타까워한 김영환 운영위원장님
효돈초등학교(교장 한섭)에서는 5월 30일(금)에 도립 서귀포관악단을 초청하여 ‘들으며 배우는 나팔소리! 음악회’ 공연을 펼쳤다. 1~4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서는 위풍당당 행진곡을 시작으로 팝송, 동요, 영화음악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이 연주되었다. 특히 곡해설과 함께 튜바, 호른과 같이 생소한 악기를 직접 보면서 소개도 듣는 시간을 가져 학
도립서귀포관악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와 건강한 문화생활를 위해 ‘들배(들으며 배우는) 나팔소리 음악회’를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일대 초등학교 상대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공연학교는 서광초등학교, 서귀북초등학교, 예원어린이집, 대정초등학교, 서광초등 오는 5월까지 5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음악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 브람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난향)은 지난 1일 오전 10시 3층 문화원교육활동실에서 2014 학생명품동아리 회원(초등학생 18명,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너의 꿈과 끼를 펼쳐라! 반짝이는 별처럼’을 주제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학생명품동아리는 지난 2월 오디션을 통해 추가 선발된 신입단원을 포함해 가야금 13명, 댄스스포츠 20명, 그룹사운드 15명으로
동홍초등학교(교장 강일봉)에서는 2013학년도 졸업식이 2014년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동홍관(다목적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지역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열네번째를 맞는 이날 졸업식 주인공인 6학년 선생님과 졸업생 207명 모두는 후배들의 마음을 담아 달아준 꽃을 가슴에 꽂고 학부모와 교사,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문태) 교악대 아르모니아 윈드 앙상블(지휘 양경식, 도립 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이 오는 4일 오후 4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 삼성 가족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아르모니아 윈드 앙상블이 2012년 11월에 창단한 후 처음 열리는 정기연주회로, John Moss(존 모스)의 ‘Grand Ledge Over
2013 제주교육문화축제와 제8회 제주평생학습축제가 22일부터 23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학생문화원 일대에서 열린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난향)은 22일부터 23일까지 ‘2013 제주교육문화축제’와 ‘제8회 제주평생학습축제’를 병행개최해 나간다고 밝혔다.2013 제주교육문화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학생문화원이 주관하며 교직원, 학부모, 학생
국토교통인재개발원(원장 김기석)은 문화‧예술 분야의 지명도 높은 강사‧예술단을 초대하여 지역민과 제주도를 찾은 교육생, 그리고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이 하나로 어우러 질 수 있는 ‘느영나영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한마당 축제는 지역민들의 참여가 가장 수월한 저녁시간대에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며 초중고생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국토교통인재개발원(원장 김기석)은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민과 제주도를 찾은 교육생을 위한 ‘느영나영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문화·예술 분야의 지명도 높은 강사·예술단을 초대해 초중고생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편안한 콘텐츠로 구성됐다.제1회는 세계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를 초청, 인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도립서귀포관악단은 풍성한 가을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연주’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새서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효돈초등학교, 한마음 초등학교 등을 찾아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된 것은 “어린 학생들이 연주회를 통해 문화를 좀 더 가깝고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난향)과 제주특별자치도 관악협회(회장 강문칠)는 ‘2013 제주관악제’를 오는 10월 3일 오후 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3 제주관악제’는 1995년부터 매해 해변공연장에서 2일간 개최되어온 ‘제주관악제’를 3일로 확대하여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주학생문화원과
오는 4일 오후2시 아라뮤즈홀에서 ‘제주 예술디자인대학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허대식 교수)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이날 공연을 펼치려는 제주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1981년 제주대에 음악교육학과가 신설되어 현재까지 도민들을 위한 정기연주회를 개회해 왔다.또한, 학생들은 졸업 후 ‘제주대 오케스트라’를 통해 쌓은 연주기량으로 도내 교향악단 및 관악단
‘섬, 그 바람의 울림’ 2013 제주국제관악제 및 제8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8일부터 16일까지 문예회관, 해변공연장,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 등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올해 제주국제관악제는 8일 오후 3시, 제주도문예회관 공연으로 시작된다.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을 비롯한 국내외 30여 관악단들이 제주해변공연장과 서귀포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에서 총 70 여회의 이상
서귀포시는 지방문화예술의 진흥과 도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예술단(서귀포관악단, 서귀포합창단) 상임단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이번 모집하는 상임단원은 서귀포관악단 10여명 내외, 서귀포합창단 12명 내외로 실기 및 면접심사를 통하여 선발후 채용할 계획이며, 단원 채용을 통하여 도립서귀포예술단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