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은 꿈과 끼를 찾는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별이 내리는 숲(제주도서관) 배움터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수’는 지태민(서울신용산초등학교 교사) 강사를 모시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초등 한달한책 읽기’를 주제로 진행했다.특히, 학교 현장에서 ‘한 학기 한 권 읽기’수업의 방향 설정, 도서 선택 및 운영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담당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도서관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서귀포도서관은 서귀포중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3년 읽기예보, 마음날씨를 시로 만나다’를 주제로 ‘김상혁 작가와의 만남’을 지난 20일에 운영했다.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2023년 읽기예보, 마음날씨를 시로 만나다’는 학생들이 시인을 직접 만나서 함께 시집을 읽고, 문장을 음미하며 서로의 느낌과 감상을 교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상반기 초대 작가는 김상혁 시인으로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슬픔 비슷한 것은 눈물이 되지 않는 시간』 등 다수의 시집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꿈과 끼를 찾는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이번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은 동광초등학교 도서관, 신제주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소설 ‘불량한 자전거 여행, 멋져 부러 세발 자전거 – 모두가 일등이 되는 방법’을 주제로 운영했다.제주도서관에서는 상반기에 14회 일정으로 14개 학교(초ㆍ중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작가를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꿈과 끼를 찾는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6일 동광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이번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은 그림책 ‘슈퍼거북 – 나답게 살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에 선정된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독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제주도서관에서는 상반기에 14회 일정으로 14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지난 5월 13일 청소년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5월 청소년의 달 특집' 청소년의 거리 버스킹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를 선보였다. 이번 버스킹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청소년 버스커들의 공연과 2023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진공모전, ‘내 손에 담아, 봄’의 수상작품 전시회를 함께 진행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기고 공감하는 힐링의 장이 됐다.학생들이 주축이 된 『5월 청소년의 달 특집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의 공연은 △보컬·댄스·밴
한수풀도서관은 어린이들이 과학 관련 도서를 읽고 다양한 실습 활동을 하며 사고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3년 한수풀도서관 과학탐험대’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송주희(고사이언스 연구원) 강사의 지도로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매주 다른 과학 분야의 도서를 함께 읽으며 관련된 과학 지식을 배우고 별자리 스코프, 비밀 금고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습득한 과학 원리를 직접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5월 16일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강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그림책 상상탐험대’를 지난 11일에 개강했다.‘2023년 그림책 상상탐험대’는 가족, 친구, 환경, 생태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이와 관련된 내용의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본 수업은 김진희 독서지도사와 오승주 논술지도사의 강의로 10월 4일까지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총 2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학년별 수준에 맞춰 1학년부터 4학년까지는 액자, 가방 등 만들기 위주의 독후활동을 하고 5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논제를 중심으로 찬반 토론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성인(학부모)를 대상으로 ‘책 보따리 속 이야기 나누기(2기)’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김영수도서관친구들 및 제주도서관친구들에 소속된 강사의 진행으로 주제가 있는 책읽기 및 책 보따리&이야기 보따리 체험을 통한 독서 토론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운영된다.참가신청은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을 통해 접수하면
지난해 제주아트센터에서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 사태를 기록했던 태권무 한빛 제주오백장군이야기 공연이 오는 5월 '시즌2'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선보인다.올해 첫 공연은 오는 13일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제단 야외 특설무대에서 이뤄지며 무료 관람이다. 이어 6월엔 제주영지학교를 찾아가며, 8월엔 제주아트센터에서, 9월엔 일본, 10월엔 중국으로 건너가 선보인다. 12월엔 제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올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한편, 태권무 한빛 공연은 제주에선 유일하게 '2023 한문연 방방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 프로그램을 지난 8일 남원초에서 운영했다. 2023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은 소복이(만화 ‧ 그림책 작가)저자의 그림책 『그 녀석, 걱정』, 『왜 우니?』,『소년의 마음』을 함께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의 고민과 나의 고민을 살펴보며 그 속에서 자신의 진실한 마음의 소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그림책 작가가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 작가란 어떤 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걱정거리와 고민을 4컷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영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1일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3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시가족센터가 주관하며, 2023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해병대 군악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제주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가정의달 기념 유공자 표창, 사생대회 공모전 시상이 진행된다.또한, ▲글로벌 문화 체험 ▲룰렛 체험 ▲ 티셔츠 그림그리기 ▲밀짚모자 만들기 ▲디지털 기기 체험 ▲나만의 저금통 만들기 ▲버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계 개인 및 단체 7곳에 전시 공간을 지원한다.그 첫 번째 전시로 오는 5월 9일부터 28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강인경 작가의 자개색지화 “낙원(樂園)”전을 시작한다. 힐링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강인경 작가의 이번 “낙원(樂園)”전시에서는 자개색지화와 자수화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해 제1부 ‘빛나는 하루, 즐거운 인생’에서는 자개색지화 7점을 전시하고, 제2부 ‘영혼 깊이, 심장을 두 손
동녘도서관은 지난 4일 세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생각이 자라는 독서토론’프로그램을 개강했다.생각이 자라는 독서토론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사고력을 키우고 표현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악어오리 구지구지’를 읽고 그림책에 대한 느낌과 감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 23일까지 8회에 걸쳐 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
송악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부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술 표현 프로젝트인 ‘컬러풀 움직임 놀이터’를 운영한다.‘컬러풀 움직임 놀이터’는 색깔과 움직임을 매개로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연대하고 치유하는 색다른 개념의 컬러테라피로 고혜련(제주극장사회적협동조합) 강사가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1시 반까지로 예정돼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https://org.jje.go.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제남도서관은 ‘2023 나를 위로하는 그림그리기’수강생을 오는 5월 10일(수)부터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정희선(예술가, 프로젝트그룹 씨앗 대표) 선생님의 지도로 기본적인 드로잉은 물론 오일 파스텔과 오일 연필로 다양한 그리기 기법과 표현을 배우며 우리 안에 내재된 아름답고 재미있는 감성들을 끌어내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이번 강의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수)부터 7월 12일(수)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법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책 보따리 독서교육’을 지난 5월 1일에 개강했다.‘2023년 책 보따리 독서교육’은 주제별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보따리 안에는 주제에 맞는 책과 보드게임, 주사위, 카드 등 책을 읽고 놀이를 할 수 있는 재료가 들어 있어 책과 놀이를 결합해 재미있게 독서를 할 수있도록 계획됐다. 이번 수업은 김영수도서관 대표인 신인기 강사와 책 보따리 활동가들의 지도로 5월 한 달 동안 법환초등학교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오감으로 즐기는 그림책 인형극’을 운영한다.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3일 오후2시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어린이인형극전문 극단 곰솔’이 백석 시인 원작의 그림책 에 판소리와 재미있는 안무를 가미한 인형극 공연을 펼치며, 공연 후에는 어린이들이 인형을 직접 만지고 이야기를 지으며 놀이활동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책을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관람객 꾸러미 전달, SNS 이벤트로 진행된다. 어린이날 관람객 꾸러미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200개 한정해 배부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만들기 블록, 어린이용 원터치 텀블러, 제주교육박물관이 제작한 컬러링 체험지인 등으로 구성된다. SNS 이벤트는 어린이날 방문후기, 제주교육박물관 관람후기 또는 컬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체험형 마당극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을 오는 29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체험형 마당극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은 무대 위를 넘나드는 관객형 놀이로 무대와 관객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끄는 마당놀이와 뮤지컬이 복합된 장르이다. 바닷속으로 잡혀간 자라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도깨비 뚝딱하니가 효심자라와 바닷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세상에는 공부와 경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따뜻함’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천미진 작가와의 만남’을 지난 22일에 비대면 강연으로 운영했다.천미진 작가는 도서출판 다림의 편집장이자 작가로서 활동하며, 「상상하는 어른」, 「멸치대왕의 꿈」, 「떡국의 마음」, 「사자도 꼼짝 못하는 우리 엄마」, 「기차」 등 여러 편의 책을 집필했다.이번 강연에서 천미진 작가는 ‘상상하는 어른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작가로서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하며, 참가자들과 대표 작품을 깊이 있게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친숙한 그림책 작가를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