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월간 기준 3만 객실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9일 기준으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6월 한 달 객실 실적이 3만 629실을 기록하면서 개장 이후 처음으로 3만실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2만 7233실보다 3396실이나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종전까지 최다 객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2만 8464실)보다 2165실 많은 개장 이후 최고 기록이다.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개장 이후 3개월(2021년3월) 만에 1만실(1만348실)을 기록한
제주관광공사는 19일 제주 여행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굴하는 도보여행 콘텐츠인 제주 마을 산책 ‘여름, 검은 모래 반짝이는 시원한 바닷길 따라’ 삼양동편을 소개했다.검은모래해변으로 유명한 삼양동은 여름이면 그 즐거움과 매력이 배가된다. 싱그러운 짙은 녹음과 함께 시원한 용천수를 품은 푸른 바다는 청량감으로 가득하다.낮과 밤 언제나 즐기기 좋은 검은모래해변과 도심 속 걷기 좋은 원당봉 둘레길,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지와 더위를 잊게 해줄 맛집까지 모자람이 없다.이번 제주 마을 산책 여름편에서는 시원한 바닷길을 따라 즐기기 좋
제주의 아름다운 숲 속에서 단 하루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머체왓 레스토랑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엔데믹 시대 전환 이후 제주 웰니스 관광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머체왓숲길영농조합법인과 한남리 지역주민과 함께 개최한 ‘머체왓 레스토랑’ 프로그램을 지난 6월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머체왓 레스토랑은 제주의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다채로운 공간에서 여행객들에게 제공했다.이날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커플, 30대 부부, 40대 직장인, 가족단위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와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이상묵)가 지난 13일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공동 번영 발전 추구 △관광 분야의 물적‧인적 연구 참여 및 지원 △글로벌 관광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협의 등을 하게 된다.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관광 진흥사업에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입하겠다"며 "앞으로도 산학 연계를 더욱 활성화해 글로벌 관광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세상에 E-RUN 트립」행사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우도에서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세상에 E-RUN 트립 in 우도」 행사를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우도면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 제주관광공사, 훈데르트바서파크가 공동 주관하며, 제주특별자치도, 플로빙코리아, 티웨이항공, CJ제일제당, 제클린이 함께 참여한다.함께 참여하는 플로빙코리아는 안전한 프리다이빙 활동을 지원하며, 티웨이항공은 참가자 대상 항공권 할인 및 이벤트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의 카드 소비금액이 3조 2780억 원으로 추산돼 최고기록을 갱신했다.제주도정과 제주관광공사는 25일 신한카드 매출액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2022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신용카드 소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 제주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전체의 신용카드 소비금액은 2021년 대비 16.6% 증가한 약 3조 4400억 원으로 추계됐다.특히, 2022년 내국인 관광객 카드 소비금액은 3조 2780억 원으로 추계됐다. 이는 2021년 대비 14.1%, 2020년 대비 50.1% 증가한 수치다
휴양·힐링 등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춘 제주 관광 홍보가 중국에서 전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및 제주특별자치도 청두 홍보사무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 신규 관광 콘텐츠 및 제주 웰니스 상품을 적극 홍보했다고 22일 밝혔다.중국 청두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한 제주 관광설명회에는 여행사, 항공사, 특수목적 동호회 및 협회, 매체 등에서 60여 명이 참가했다.도와 공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제주의 신규 관광지, 호텔, 체험 테마 관광 콘텐츠, 축제이벤트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관광협의회는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요녕성 다롄시에서 열린 '제21회 다롄 국제걷기대회'에 참가했다.이는 한중일 각국을 대표하는 꽃을 주제로 걷기를 통해 우호를 도모하고자 2005년 결성한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 행사로 지난 3월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4월 구루메 진달래 국제걷기대회, 5월 다롄 아카시아꽃 국제걷기대회가 개최됐다.서귀포시 방문단은 19일 전야행사인 한중일 워킹리그 교류회를 시작으로 20일에는 개막식과 걷기대회, 합동간담회에 참여해 민관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1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2023년 제주관광공사 데이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제주관광공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관광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공유, 현업에서 필요한 데이터 수요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3개사에서 34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주관광공사의 빅데이터 사업추진 과정을 소개하고, 제주 관광 데이터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가 개최한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접수 결과 총 133개 작품이 출품됐다.부문별로는 일반 제품 119개(89%), 프리미엄 제품 14개(11%) 작품이 접수됐다.출품작 심사는 상품성, 디자인, 창의·실용성, 품질 수준을 기준으로 24일부터 31일까지 전문가심사단(10명)과 대중심사단(50명)이 실물평가를 진행한다. 대중심사단은 지난 16일에 50명으로 선발됐다.앞서 제주도정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중심사단을 모집했다. 총 136명이 신청했고,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6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작품을 오는 8월 14일까지 공모한다.공모 대상은 전 국민 대상이며 축제, 하영올레, 야간관광 등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주제 제한은 없으며, 1인(또는 1팀)당 1편씩 출품이 가능하다.접수는 오는 8월 14일까지 90일 동안 진행되며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s://www.seogwipo.go.kr/movie/notice.htm)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서와 영상,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 마감 후에는 전문가들의 사전심사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1일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의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제주 관광 지식in’ 서비스다. 도와 공사는 도민 및 관광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제주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다. 제주 관광 지식in 서비스는 △많이 본 Q&A △베스트 Q&A △신규질문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도와 공사는 해당 질문들을 관광지, 숙소,
대만의 인기 유튜버인 차이아까(蔡阿嘎)가 지난해 제주를 다녀간 이후 제주 여행상품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해 12월 대만의 유명 유튜버인 차이아까(구독자 159만명) 팀을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 가운데 당시 촬영한 제주투어 영상의 조회수가 190만뷰 이상을 기록, 대만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하며 제주 여행상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실제 해당 유튜브 영상이 큰 인기를 끌자 대만의 한 여행사에선 차이아까 팀이 다녀간 동일한 코스로 제주 관광 상
올해 최대 4일간 이어진 모처럼의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기상악화로 인해 최악이 됐다.지난해보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가 무려 30%나 줄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집중적인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무려 46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된 탓이다.제주도 내 대다수의 학교가 5월 4일을 휴교하면서 올해 어린이날 연휴는 장장 4일에 걸쳐 진행될 터였다. 5월 5일이 금요일이었던 탓에 많은 학교의 교장들이 재량권으로 휴교를 결정해서다.허나 5월 4일부터 제주엔 폭우가 시작됐다.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한라산에만 1000mm가 넘는 강수량이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실외 트래킹 등 아웃도어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제주 관광시장에 중요한 변화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출시한 제주의 트래킹 상품이 대만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해당 트레킹 상품은 도와 공사가 지난해 하반기 대만의 관광시장 대외 개방에 맞춰 아웃도어 여행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현지 여행사 2곳 등과 제주 트래킹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의 및 팸투어를 추진한 가운데 그 후속 조치의 일환으
제주시는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 새별오름 광장에서 소원지 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새별오름에서 개최된 2023 제주들불축제 중 달집과 함께 태우려던 소원지 5만 여 장을 5월 21일 새별오름 광장에서 태우는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들불축제가 4년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되면서 많은 이들이 새별오름을 찾아 개개인의 소원과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소원지를 작성했지만, 불놓기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소원지를 처리하지 못했다.행사는 정성껏 예를 올리는 고사를 시작으로, 특별 제작된 화구에 소원지를 넣어
엔데믹 시대 전환 이후, 해외 여행시장의 개방과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제주는 올해 초 방문 관광객들이 감소세로 전환하는 등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웰니스 관광을 활용해 내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실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제주만의 새로운 웰니스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국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박물관 관람권 5매 이상 구매할 경우 어린이 1명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관람객은 5000원에 박물관 이용이 가능하다.5월 5일 어린이날은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우주인 씨드 스틱’을 무료로 증정한다.또한 ‘추억의 실 팽이 만들기’
중국 대표 연휴인 노동절에 맞춰 중국 베이징과 제주와의 항공노선이 3년만에 재취항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지점장 황재홍)이 지난 1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이를 기념하는 환영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베이징 노선의 항공편을 통해 입도한 중국인 관광객은 130여 명으로, 이들은 올해 노동절 연휴를 제주에서 즐길 예정이다. 중국 노동절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다. 제주도정과 제주관광공사는 환영행사를 통해 중국인 개별관광객들에게 새로워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제주 관광 홍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빛누리공원 야외광장에서 ‘2023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야외광장에서는 ‘플라잉 볼 만들기’, ‘NASA 선정 공기정화 식물 만들기’, ‘비즈 팔찌와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8종(유·무료)과 ‘가족 게임’,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와 비올라, 피아노 듀오 ‘조이 가락’ 등 놀이와 공연을 마련했다. 유료 체험은 방문객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별빛누리공원 누리집(https://www.jejus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