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황태훈)에서는 지난 6일 용담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주), 용담2동 통장협의회(회장 고남영)와 지역의 출산장려를 위한 민·산·관 협력의 지역복지사업으로 '튼튼이통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튼튼이통장’지원 사업은 용담2동에 출생신고시 용담새마을금고에서 15만 원, 통장협의회 1만 원, 동직원상조회 1만 원을 지원해신생아의 이름으로 '튼튼이통장' 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두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용철)에서는 지난 5일 3월 정례 통장회의를 개최해 농민·어업인 수당 및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등을 홍보하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한림수협(조합장 양기호)은 지난 6일 한림수협 종합지원센터에서 회의실에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쌀 470kg을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양기호 조합장은 “회사 임원과 직원이 마음을 모아 나눔행사에 동참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명희)는 3월 5일 우천을 동반한 꽃샘추위 속에서 저소득 장애인 10가구에 양곡 전달 활동을 전개했다.올해도 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서로의 격려 속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읍장 오상석)에서는 구좌읍 청정바다를 책임질 바다파수꾼 바다환경지킴이 24명을 배치 완료했다.지난해보다 2명이 증원된 24명을 최종 배치하여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바다환경지킴이’는 해안가에 있는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인력으로 수거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호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해양정화 관련 민원 신속 대응 등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오상석 구좌읍장은“바다환경지킴이 해양정화 활동으로 방문객에게 쾌적한 바다환경을 제공해 청정 구좌의 이미지를 심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봉개동(동장 김문규)과 봉개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신홍)는 지난 5일 봉개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 행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정미나),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호)는 오는 3월 8일(금)까지 2024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가야금교실 ▲가죽공방교실 ▲동양학교실 ▲뜨개질교실 ▲배드민턴교실 ▲부모코칭(부모․자녀 소통) ▲색소폰교실 ▲시니어라인댄스교실 ▲시니어요가교실 ▲우쿨렐레(기초)교실 ▲제주브런차롱(요리교실) ▲청소년드럼(기초)교실 ▲캘리그라피교실 ▲탁구교실 ▲드로잉교실(펜과 수채화) ▲프랑스자수교실 ▲하모니카교실 ▲Botanic Serenity(식물힐링교실) 등 18개이며, 오는 3월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나의웅)은 지난 5일 예래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통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통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관련 안내 및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등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각종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훈)는 지난 4일 15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타교실’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60여 명의 주민이 4개 강좌를 수강하며, 3월부터 6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전익현)은 최근 관내 비가림 버스승차대 10여 곳에 불법 광고물 제거하는 등 깨끗한 천지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방동(동장 김남진)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사업, 별빛골목길 조성사업, 이중섭그림 판석 페인팅사업을 추진하였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리마을을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려는 주민들의 의지가 담긴 사업으로 사업 위치 및 내용에 직접 참여하여 어둡고 허름한 기존 골목길 등을 창의적이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먼저,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사업은 허름한 골목길 담벼락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그려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조성했고, 두 번째, 별빛골목길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송산동연합청년회(회장 강호성)은 지난 5일 송산동주민센터(동장 김종삼)를 방문해 쌀 70포를 기탁했다.이날 기부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종삼 송산동장은 “매년 송산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연합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미)는 지난 3월 2일 회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북서풍에 떠 밀려온 폐어구 및 각종 쓰레기, 목재류 등 해양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청정하고 쾌적한 바닷가 주변 환경을 조성했다.
조천읍(읍장 양정화)에서는 장기요양등급 판정 제외자 등 기존돌봄서비스 미해당자 50명에 대해 제주가치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돌봄사각지대 가구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기존돌봄서비스 및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천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돌봄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돌봄공백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도면(면장 양우천)에서는 지난 4일 관내 클린하우스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2월 1단체 1구역(클린하우스) 전담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현치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건입동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제주시 건입동(동장 현치하)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철, 양순종)는 관내 돌봄이 절실한 장년층 1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Na, Not alone)애찬’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나(Na, Not alone)애찬’ 사업은 Not alone(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나(Na) 운동을 통해 나(Na)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추진한다.김윤철 아라동장은 “잦은 인사와 관심으로 이웃이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화북동 지역자율방재단(방재단장 박재덕)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방재단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동절기가 대설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한 제설장비 정비와 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수방 자재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형동통장협의회(회장 고영남) 19통장(양귀복)과 47통장(진양수)은 지난 4일(월)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 설치된 『솜뽁♥♥살레와 냉장고』로 농산물(양배추 20개)을 전달했다.양귀복, 진양수 통장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농산물 및 생필품 등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돌봄을 위한 릴레이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림읍발전협의회(회장 양성찬)은 지난 29일 한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림읍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예산 심의 등 전년도 추진 성과와 사업계획 등을 공유했다.양성찬 회장은 “지속가능한 한림읍 발전을 위해 현 상황과 변화 여건 등을 고려한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해 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