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영상위원회에서 최영준 변사 진행으로 무성영화를 상영한다. 한림3리와 한경면 등에서 지난 8월부터 진행해 온 밤마실 극장은 오는 9월 두 번의 상영을 남겨두고 있다. 상영은 3일 서귀포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저녁 8시, 4일은 서귀포 법화사에서 진행된다. 상영은 무료로, 문의는 영화문화예술센터(756-5959)에서 받고 있다.
제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비상품 감귤 특별단속에 나선다. 기간은 추석인 14일부터 18일까지를 전후해 유통처리 기한이 지난 풋귤과 덜익은 감귤을 강제착색하고 유통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따라서 9월 5일부터 말일까지를 ‘추석절 전후 비상품감귤 유통근절 대책기간’으로 지정, 농정과와 읍면동에 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도, 읍면동,
제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31일부터 농수축산물 성수식품을 중심으로 유통 특별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농수축산물 해당 분야별 담당 과장을 반장으로 편성해 지도 단속하게 되며,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 부정 유통행위를 중점 점검한다.농산물의 경우는 대형마트나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제수용 농산물과 음식점에서
제주시가 추석을 맞아 벌초 및 성묘를 위해 공설 묘지를 찾는 방문객 편의 고려를 위한 이동식 화장실 추가 설치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벌초 및 성묘객이 많이 찾는 어승생공설묘지와 서부공설묘지에는 기존 화장실 1개에서 1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쓰레기와 제수용품을 되가져가는 홍보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에는 직원이 상주 근무해 교통 정
제주시에서 추진한 범시민 쓰레기줄이기 실천과제선정 100인 모임이 지난 22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해당 100인 모임은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추천과 공개모집을 거쳐 18일에 최종 구성했다. 구성원은 학계 4명, 종교 및 마을회 4명, 자생단체 53명, 위생단체 5명, 여성단체협의회 6명, 환경단체 4명, 어린이집 협회 8명, 청소년지도협의회
제주시가 저소득 장애인을 생활 안정을 위해 자립자금 대여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하는 내용은 생업자금 및 생업을 위한 자동차 구입, 장애인 근로자 출퇴근용 자동차 구입, 취업에 필요한 지도 및 기술훈련비, 장애인 보조기구 구입비 등에 필요한 자금을 대여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제주시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지역 아동센터장 28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교육은 지난 30일, 아동보호전문기관 김영림 강사의 ‘아동학대 유형별 특성 및 신고 의무자의 역할’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당 신고의무자는 지난 1월 25일 시행된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
제주시가 추석을 맞아 나눔복지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며 저소득 계층 9500여 가정과 노인, 아동, 장애인, 여성복지시설 129개 시설(4500명)을 위문 방문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복지시설에 제주사랑상품권(3800만원)를, 공동모금회 및 적십자사 등 유관기관에서는 차상위 등 저소득층에게 제수비용
日 日 行 事 (8. 31. 수) ◎ 시장 일정 ◎ 부시장 일정
제주시 중앙지하도상가가 석 달 간의 공사를 완료, 1일 영업 재개할 방침이다.
30일, 제주시 중앙지하도상가가 공사를 마무리하고 영업 준비에 분주하다. 제주시는 당초 예정했던 8월 말 공사 완료 계획대로 보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9월 1일이면 상가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중앙지하도상가는 (주)미화개발이 개발, 30년이 지나 2013년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에서 각종 설비시설 노후와 천정 내부 각종 전선 노출로 인해 화
30일, 고경실 제주시장이 각 지역 통장을 앞에 두고 제주시 현안 및 이슈를 설명하고 있다.
고경실 제주시장이 30일 제주시 현안 및 이슈 공유 설명회를 하고 있다.
제주보건소는 제주지역 아동 비만율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관내 공원 8개소 10개반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 4회 운영해 왔다. 보건소는 프로그램을 끝내며 설문조사한 결과 98.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호응도를 전했다. 이에 따라 제주보건소는 주민 프로그램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오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을 진행한다. 백경숙 작가는 일상과 투영된 문화, 자연, 역사를 사진으로 남겨 왔다. 특히, 제주 해녀의 삶을 지속적으로 기록해 왔으며, 이번 전시를 위해 150점의 제주 해녀 사진을 기증했다. 작가는 2001년까지 렉싱톤 해럴드리더 신문 소속 사진가였으며, 2004
뮤지컬 가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는 9월 11일에 공연한다. 해당 뮤지컬은 아카데미, 토니, 에미상을 휩쓴 스타 군단이 모여 공연하는 것으로, 지난 2012년 미국 LA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초연한 바 있다. 공연은 해외 뮤지컬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 배역이 등장한다. 이를 연기하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27일과 28일에 걸쳐 진행된 ‘제주뮤직페스티벌이’ 총 1만6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공사 측은 행사 당일 비가 내렸음에도 도민 1만1500여명, 국내 관광객 4100여명이 참석, 외국인 관광객도 1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고 집계했다. 해당 행사는 ‘제주판타지’라는 이름으로 2013년부터 진행
제주도 한라도서관에서 지역 주민과 관내 독서동아리 회원 등 활동가를 위한 지역 맞춤형 인문독서 아카데미 프로그램 진행 일환으로 ‘제주 문화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인문독서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 해당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하며 각 지역민과 지역 특색에 맞는 독서와 문화, 역사, 철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인문학
문화예술진흥원에서 한국조각가협회 교류 초청전을 진행한다. 해당 전시는 전국 각지 조각 예술인이 함께하는 자리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신진작가와 중견작가가 어우러지는 자리다. 전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문예회관 제 1, 2전시실에서 진행, 조각 작품 130여 점을 볼 수 있다.
제주시가 노루생태관찰원에서 노루만들기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체험은 노루생태관찰원이 디자인한 노루를 활용해 지도사와 함께 어린이와 보호자가 협력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외 노루먹이주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다. 체험과 함께 노루 생태 및 특성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