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귀농귀촌인 및 (예비)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안정화를 위해 ‘22년 제6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제주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귀농귀촌인 중 온라인 화상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교육 대상 인원은 16명으로, 강의는 9월 1일(목)~2일(금) 이틀간 7개 과목을 운영한다.교육과목은 ▲제주문화 이해 ▲영농기초자금마련 귀농인창업자금 ▲농업경영체 등록 ▲원예작물의 이해와 텃밭 가꾸기 ▲제주농업현황과 친환경농업의 이해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운영 기간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로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 방지·대응 및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도모와 불편 해소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총 8개 분야에 상황반(590명) 편성 및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각종 상황에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 추진 분야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대응 태세 유지 ▲비상 진료체계 유지 및 재난상황 관리 ▲물가안정 관리 및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 및 편의 제
제주시는 지난 26일 마감한 2022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5명 채용에 9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9.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경쟁이 가장 치열한 응시분야는 ‘방문건강관리사업’분야로 1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했다.이 외에도 ‘제주시청 청사 시설물 내외 환경정비 등’분야에 1명 모집에 28명의 지원자가 몰렸다.제주시는 오는 9월 17일부터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10월 13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시험 진행 시에는 시험장소
제주시는 지난 26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주재 ‘2022 제주레저힐링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제주레저힐링축제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이어 전국인라인하키대회, 전국철인3종경기대회, 전국바다낚시대회 등 기존 레저스포츠 대회와 드론 체험 및 플라잉디스크 골프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종목별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면서 레저스포츠와 연계한 문화공연도 개최해 도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축제의
제주시에서는 관내 야영장 및 골프장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사업장 26개소 중 3곳을 적발했다.이에 시에서는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3개소 6건에 대해 행정처분을 해나갈 계획이다.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야영장 및 골프장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오수 적정처리 유도로 사전에 지하수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지난 7월 하순부터 3주간 관내 등록된 사업장 2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사업장의 오수 무단 배출 여부를 비롯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제주시는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해안가, 하천 주변 등 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풍수해보험에 미리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정부 및 제주도가 총 보험료의 70% ~ 92%를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해일,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재산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받는 보험이다.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동산포함),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의 상가․공장 등이며, 세입자 및 1가구 2주택 소유자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시는 연삼로 등 8개 주요 도로에 대한 포장 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시는 지난 상반기 포장 파손으로 도로 환경을 저해하고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주요도로 15개 노선, A=1886a에 대해 40억 원을 투입해 포장 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 하지만 파손된 도로 전체를 보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우선 포트홀 집중 발생구간 등 파손이 심각한 구간을 우선 선별해 보수했으며, 지난 1회 추경예산으로 20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주요 도로 나머지 구간에 대한 포장 보수공사를 추진하게 됐다.금번 포장보수 정비 대상은 지난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심리학, 독서로 마음을 읽다’를 주제로 2022 독서아카데미 3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심리학, 독서로 마음을 읽다’프로그램은 5개의 테마로 구성돼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적정거리 심리학 ▲나의 삶의 덫 이해하기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마음 돌봄 ▲칭찬과 인정, 관심과 무시는 어떻게 우리를 움직이는가 ▲마음은 삶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을까?”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이며 제주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협동
제주시에서는 돌칸이 해변 사면 낙석 및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우도 돌칸이 급경사지 보강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우도 돌칸이 해변은 2016년 6월 낙석 발생으로 해변 진·출입로가 통제됨에 따라, 해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물론 어촌계·해녀분들의 정비 요청이 지속적으로 건의돼 왔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지난 7월 ‘돌칸이 급경사지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위험도 C등급으로 추가 낙석 및 붕괴 예방을 위해 일부사면 정비 및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따라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해 올해 사업비 50
제주시에서는 의료폐기물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음에 따라 병·의원 등을 대상으로 변경사항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의료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무선주파수인식방법(RFID)을 운영해 오고 있으나, 일부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배출자 인증방법이 ‘배출자 인증카드’에서 ‘비콘태그’ 방식으로 개선되고 있다.현재까지는 수집운반 업체가 배출자 인증카드 등을 소지하게 되면 배출장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배출자 정보를 올바로시스템(폐기물 종합관리 시스템)에 임의 입력도 가능한 문제점이 있었다.의료폐기물 배출
제주시는 산림병해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대상지에 대해 예찰 활동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생활권 주변 및 오름,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예찰을 실시하며, 민원이 접수된 곳도 예찰 지역에 포함된다.특히 도서 지역과 오름 지역은 드론을 활용해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드론을 이용한 예찰은 산림병해충 발생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을 촬영한 후 분석프로그램을 이용해 좌표 취득이 가능해 지상 예찰이 불가능한 지역 등에 활용하고 있다.현장 모니터링 실시 결과 피해가 확인된 지역은 발생양상과 피해면적, 원인분석 등 세부조사를 실시하고
제주시는 오는 9월 17일(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탐라문화광장(북수구광장, 산짓물 공원 등) 일원에서 “2022 제주시 재활용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제주시 재활용 나눔 축제”는 각 가정 등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의 재활용 확산과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나눔축제를 기획·추진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로, 일반 개인이나 가족 단위, 기관·단체 단위로 참여하는 “또·랑 또·랑 재활용 물품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일반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2022년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독서가 삶의 지혜와 지식을 보여주는 바탕이라는 뜻인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9월 3일(토)에는「파란 분수」,「어서오세요! ㄱㄴㄷ뷔페」,「꼭꼭 숨었니?」 등의 그림책을 지은 “최경식” 작가의 “꼭꼭 숨었니? 찾았다!” 인형극을 보고 그림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9월 17일(토)에는 따뜻한 한지에 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제주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독서의 달’프로그램으로 ▲그림책으로 들려주는 음악 ▲궁금한 경제교실 ▲모여라 얘들아~ 함께 노는 전래놀이 ▲부모와 아이의 마음의 색 ▲마법전사 매직킹 공연 ▲모다드렁 책방이야기 ▲제주시민 추천 릴레이북콘서트 ▲새로운 시대, 독서를 통한 자기 이해와 마음 돌봄을 주제로 전시 등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9월 독서의 달 기간에는 ▲도서대출 2배로데이 ▲연체 없애주세요~ 등을 통해 우
제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시간제보육 통합형 운영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로 선정돼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간제보육(통합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38개 시·군·구(275개 어린이집)가 신청해 심사결과 최종 14개 시·군·구 124개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제주시는 6개 어린이집 8개 반이 선정돼 9월부터 통합형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간제보육(통합형) 시범 사업은 출생후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아 중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영아수당 또는 양육 수당을 지원받는 아
제주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및 주거래 은행 통장 압류 등 체납에 따른 징수를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과태료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자동차 (구형 주차가능 표지 차량 포함) 및 동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 10만 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그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를 방해한 행위는 50만 원 ▲장애인 표지 위반 (대여, 양도, 부당사용등)은
제주시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발달 지연 아동을 대상으로 한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33개 기관 중 신규 등록기관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 등록・변경에 관한 사항 ▲서비스 제공계약서 및 제공 기록지 작성 등 적정 서비스 여부 ▲ 본인 부담금 납부 ▲서비스 비용 결제 지침 준수 ▲각종 회계처리의 적정 여부 등이다.현장점검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실시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제주시는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해 추진 중인 대림‧옹포․평대‧한동 4개지구 사업 토지 경계결정 이의신청 접수 완료에 따른 경계조정 협의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의신청 토지는 한림읍 대림리 27건․옹포리 8건, 구좌읍 평대리 8건․한동리 33건 등 총 76건(94필지․5만7991㎡)이 접수됐다.제주시는 지난 3월 8일 경계결정위원회에서 대림리 등 4개지구 총 1371필지․ 68만 6648㎡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경계결정 사항을 토지소유자에게 통지 및 60일간 이의신청을 진행했다. 경계조정 협의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각 토지에
제주시는 올해 1월에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 현장 지도·점검을 목표로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8월 현재까지 환경시설관리소, 생활환경과 등 42개 부서에 대해 법령에서 정한 의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자체 점검을 바탕으로 안전 및 보건관리자가 재차 지도·점검을 추진 중이다.주요 점검내용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중대재해대응 매뉴얼 마련 ▲자체 위험성평가 실시 ▲아차사례 발굴 및 잠재적 위험요소 제거 등이다.생활폐기물 처리 분야, 공영버스, 공원관리(가로수 정비)
제주시는 단순 반복적 업무처리 자동화(RPA)를 행정업무에 도입·적용해 업무 생산성 혁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적용하는 업무처리 자동화는 6건으로, 민원 업무처리 분야 3건, 내부 행정지원 분야 3건이다.적용 업무는 「농작물 피해 신고 토지 면적 검증 자동화」로 1필지 조회 시간을 30초에서 1초로 단축해 업무 생산성이 30배 증대되며, 이는 2명이 4일을 해야 하는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한다. 이 외에도 차고지증명 시 「영치‧운행정지 차량 조회 자동화」, 「문서 자동 수합」, 「상시 학습 통계 자동화」 등이 적용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