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전기버스 10대 중 4대가 중국산? 제주 전기버스 10대 중 4대가 중국산? 제주에서 운행되는 전기버스 10대 중 4대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의정활동 중인 한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이 14일 국산 전기버스 확대를 위한 보조금 지급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제공한 정보다.한동수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내 전기버스는 총 48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산은 29대, 중국산은 19대다. 비중을 보면 국산이 60.4%, 중국산이 약 40%인 39.6%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즉, 10대 중 4대가 중국산이라는 얘기다.문제는 전기버스에 들어가는 보조금이 일반 | 김명현 기자 | 2022-09-14 13:56 JDC, 제주포럼 부대행사 '노인도서관' 개최 JDC, 제주포럼 부대행사 '노인도서관'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17회 제주포럼 행사에 참가해 오는 16일 부대행사로 '노인도서관'을 운영한다.JDC는 '노인도서관'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제주도 내·외 청년들로부터 사연을 모집했다.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JDC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며, 책과 관련된 토크쇼로 진행된다. JDC와 제주4·3연구소의 협력사업으로 발간된 '제주4·3과 여성(영문판)'의 주인공인 허순자 씨를 초청해 그간의 삶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공 일반 | 김명현 기자 | 2022-09-14 10:31 의식 잃은 동료 해녀 구한 의용소방대원 의식 잃은 동료 해녀 구한 의용소방대원 제주 부속 섬 우도에서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는 50대가 물질에 나섰다가 의식을 잃은 동료 해녀를 구조했다. 동부소방서에서 매해 추진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효과가 빛을 봤다. 13일 제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달 7일 오후 2시쯤 우도면 연평리 삼양동 바닷가에서 해녀 A씨(77)가 의식을 잃어 물 위에 떠 있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함께 물질에 나선 동료 해녀 양수자(53. 여)씨와 윤순열(53. 여)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A씨를 발견하고, 육상으로 구조를 했다. 또 이들은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직 일반 | 이감사 기자 | 2022-09-13 14:05 강경숙·이용훈·박승현,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선정 강경숙·이용훈·박승현,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선정 제17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에 강경숙·이용훈 경사와 박승현 경장이 선정됐다.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 강경숙 경사는 다년간 무속 행위를 빙자해 수많은 피해자를 만든 사건에 대해 수사자료 및 판례 분석 등으로 혐의를 입증하는 등 성폭력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당 사건은 2020년부터 2021년 11월까지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유사강간과 추행을 일삼은 혐의 등의 공소사실로 현재 재판 중에 있다. 강경숙 경사는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같은 여성과 엄마의 마음으로 경찰 수사관의 맡은 임무 일반 | 이감사 기자 | 2022-09-13 12:09 "유네스코 실사단, 지질공원 훼손 살펴야" "유네스코 실사단, 지질공원 훼손 살펴야" 제주의 세계지질공원 세 번째 인증 도전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하기 위해 유네스코의 실사단이 13일 제주를 방문했다.이에 제주난개발저항지역연대는 이날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만날 예정인 실사단에게 '진정서'를 전달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도청 앞에서 진을 치고 기다렸다.'진정서'는 제주난개발저항연대가 실사단 측에 지질공원 훼손과 관련된 지역을 모니터링 해달라는 요구 등 10개 사항을 담고 있다.모니터링 요구 외에도 난개발저항연대 측은 실사단에 ▲지질공원 피해지역 주민들과 면담을 가져 일반 | 김명현 기자 | 2022-09-13 10:56 "제주감귤농협은 왜 공동협약 체결 안 해?" "제주감귤농협은 왜 공동협약 체결 안 해?"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오성권)는 제주감귤농협농협지회가 쟁의행위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성권 본부장을 비롯한 전국협동노조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7월에 지회 조합원 74.8%이 쟁의행위 돌입에 찬성했음을 전했다.제주본부는 이번 쟁의가 사측의 제주지역 농·축협 공동협약 체결 거부와 노사관계를 파탄내려는 일방적인 단체협약 해지 통보를 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에게 있다고 비판했다.전국협동노조 일반 | 김명현 기자 | 2022-09-13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