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주는 최고체감온도가 35℃ 이상 올라가는 곳이 있어 무덥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당분간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모레(5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현재 제주도 북부, 동부, 서부에는 폭염경보, 남부와 중산간, 추자도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다.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 이상, 폭염경보는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3일 낮 최고기온은 32~34℃가 되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6~28℃, 낮 최고기온은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제주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이 2일 오전 10시에 발표한 태풍 카눈의 예상 진로도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는 3일부터 이동방향을 급변경해 일본 남부 해상 쪽으로 진행할 것으로 관측됐다.이 시각 현재 태풍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다. 강풍반경이 420km에 이르고, 중심기압이 무려 930hPa까지 낮아져 '매우 강'한 대형 태풍으로 성장해 있다. 중심부 풍속만 초속 50m(시속 18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오키나
2일 제주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당분간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제주도 북부, 동부, 서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남부와 중산간, 추자도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남서쪽안쪽먼바다, 남동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 이상, 폭염경보는 35℃ 이상인 상태가 6월에서 9월 사이에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1일 제주는 폭염과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덥고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당분간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제주도 북부, 동부, 서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돼있다. 남부와 중산간, 추자도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남서쪽안쪽먼바다, 남동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 이상, 폭염경보는 35℃ 이상인 상태가 6월
제5호 태풍 독수리에 이어 제6호 태풍 카눈(Khanun)도 중국 대륙으로 상륙하는듯 싶었으나 예상 진로가 한반도 방면으로 변경됐다.기상청이 31일 오전 10시에 발표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예상진로도에 따르면, 카눈이 8월 4일께부터 중국이 아닌 제주 방문으로 북상할 전망이다.31일 이 시각 현재 태풍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6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시속 19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이미 강풍반경이 400km를 넘었고 중심기압도 955hPa까지 내려가 강도 '강'의 대형 태풍으로 성장해 있
31일 제주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은 "산지를 제외한 제주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제주도 북부, 동부, 서부는 35℃ 이상 오르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제주 북부·동부·서부에는 폭염경보, 남부·중산간·추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있다.31일 낮 최고기온은 31~32℃가 되겠다. 8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26~27℃, 낮 최고기온은 33~34℃로 평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제주 방면으로 북상은 하겠으나 영향을 미치진 못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께 괌 서남부 약 800km 부근 해상에서 발달한 열대저압부가 28일 오전 3시에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발달했다.28일 이 시각 현재 태풍 카눈은 괌 서쪽 약 85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중심기압이 1000hPa로 아직 태풍 강도를 구분할 수도 없는 '아기 태풍' 상태다.오는 29일 오후 9시께는 돼야 중심기압이 985hPa로 낮아지면서 360km의 강풍반경을 가진 강도
27일 제주는 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06~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내일(28일) 오전(06~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7일과 28일 각각 5~60mm이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곳이 있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높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올해 6번째로 발생하게 될 태풍이 제주로 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6일 현재 제5호 태풍 '독수리(DOKSURI)'는 중심기압 930hPa의 초강력 태풍으로 성장해있지만 29일께 중국 내륙으로 진출한 뒤 소멸될 것으로 전망돼 있다.기상청은 제6호 태풍에 대한 정보를 아직 띄우고 있진 않지만, 이날 오후 늦은 시간이나 27일 중에는 차기 열대저기압 발생에 대한 정보가 게시될 것으로 보인다.기상 어플리케이션 '윈디(Windy)'에서 예보하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제6호 태풍이 될 '카눈(Khanu
26일 제주는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저녁까지 제주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26일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5~60mm다.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에는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2차 피
25일 제주엔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12~3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10~60mm다. 많이 내리는 곳은 80mm이상 내리겠다.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중산간 200m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당분간 낮 최고기온은 30℃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무덥겠다.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오늘(25일)부터 최고체감온도가 33℃
24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부터 낮 사이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제주도 전역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다음 날 아침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내리겠다.24일부터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전역 10~60mm다. 많이 내리는 서부와 남부, 중산간 지역은 100mm이상 내리겠다.또,
주말 제주는 흐린 가운데 강풍을 동반한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21일 제주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북부는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또, "주말인 22일은 정체전선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다음 날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특히, 22일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때 제주도 산지에는 바람이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
2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9~12시부터 오후 9~12시 사이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 5~20mm다. 비가내리는 곳을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당분간 기온은 낮 최고 30℃ 내외로 높은 분포를 보이면서 무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요구된다.20일 낮 최고기온은 2
폭우가 그친 19일 제주는 가끔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19일 아침까지 제주도에 약한 비가 오겠고, 이날 저녁부터 다음 날 사이 제주 산지에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19일 아침 예상 강수량은 제주 전역 5mm미만, 19일 저녁부터 20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산지 5mm 미만이다.이날 9시를 기준으로 제주도서부와 북부, 동부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10시를 기해 해제될 전망이다.하지만 비가 그치면서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 내외로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무덥겠다. 또,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
18일 제주 전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9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제주도 주변 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내일(19일) 오전까지 시간당 30~80mm(산지 시간당 1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제주도전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5~15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제주도산지에는 가시거리 500m 내외의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 곳이 있다.또, 현재 제주도산지에
17일 제주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 북부, 동부, 서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따뜻하고 습한 남풍류가 강하게 유입됐다"며 "19일까지 낮최고기온이 31℃ 내외(일최고체감 33℃)로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17일 낮 최고기온은 28~31도가 되겠다. 이날 제주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지형적 영향을 받는 산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이에 따라 제주도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북부, 서부, 산지를
14일로 넘어가는 제주 전역에 밤 사이 열대야가 발생했다. 밤 사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낮에 오른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제주도 전역 최저기온이 25℃를 웃돌며 열대야가 발생했다. 밤 사이 최저기온 현황은 제주(북부) 29.1℃, 고산(서부) 25.6℃, 성산(동부) 25.4℃, 서귀포(남부) 25.6℃이다. 올해 나타난 열대야 일수는 제주(북부) 9일, 고산(서부) 3일, 성산(동부) 3일, 서귀포(남부) 5일이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부, 북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습
11일 제주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덥고 가끔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한라산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 무덥겠다"고 예보했다.또 "오늘(11일)과 내일(12일)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북부와 동부, 서부에는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고 예측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5~50mm다.11일 9시 10분을 기준으로 제주도 서부와 북부중산간 지역은 폭염주의보, 제주도 북부와 동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주요 지점 기
10일 제주는 흐리고 더운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도 북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3~6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10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20~60mm다.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당분간 제주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가 요구되고 있다. 10일 낮 최고기온은 27~3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