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든 체크카드를 훔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강도’ 및 ‘상해’혐의로 송 모(35․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 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지난 9월 29일 오후 11시경 제주시 도남동 정 모(53․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쇠 냄비로 정 씨의 머리를 내리쳤다.이에 정 씨는 그 자리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은 19일과 20일 신산공원과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7회 제주 책축제 ‘책들의 가을소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손에는 책을 가슴에는 꿈을’이라는 주제로 이틀간 열린 제주 책축제는 시종일관 성황리에 운영되어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 제주도민의 즐겁고 유익한 가을 소풍이자 가족 축제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었다.연인원 4만여 명
신산공원과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책들의 가을 소풍'이 펼쳐진다.올 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제주책축제’는 ‘손에는 책을, 가슴에는 꿈을’라는 주제로 이틀 간 열리는데 도심 속 가을 공원에 소풍 나온 책들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이번 축제는 도내 공공도서관, 학교 도서관, 독서 관련 단체, 연구회, 학교
제주도민추모위원회는 김대중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다시 행동하는 양심’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故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신산공원 해원 4 ·3 해원 방사탑에서 행해지는 추도식에는 이종천 공동대표,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추도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어 거행되는 추모제례는 김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과 (사)제주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는 지난 8일 ‘2013 제주환경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제주 자연보전의 중요성과 학생들의 예능기량 향상을 위하여 “제1회 환경백일장”을 신산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기존의 제주과학축전 행사의 일부분으로 추진하던 환경페스티벌을 별개의 독립적인 행사로 창설하면서 기존의 환경그리기
◆ 우근민 제주도지사◇ 6.25 호국영령 4인 및 참전영령 합동 추념식(오전 11시, 신산공원 6.25 참전 기념탑)◇ 청소년 특강(오후 2시, 중앙고)◆행정부지사◇ 해양수산연구원 업무보고(오전 11시, 해양수산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업무보고(오후 1시 30분, 동물위생시험소)◆ 환경경제부지사◇ 소관부서 간부회의-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오전 8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초등자연생태교과연구회,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제주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13 제주환경페스티벌이 '세계의 보물섬 제주, 그린리더를 꿈꾸다!' 란 주제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제주시 신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2013 제주환경페스티벌은 도내 환경 관련 기관 및 단체
일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대종)에서는 지난2일 오전 8시 신산공원 광장에서 지역인사와 동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튼튼한 제주 만들기” 동민결의대회 및 제10회 일도2동 동경계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이 날 참여한 동민들은 동경계를 돌며 그간 쌓인 심신의 피로를 풀고 동 현안문제의 의견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주동부재향경우회(회장 정언삼)에서는 지난 29일 제8회 제주포럼 개막을 앞두고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신산공원 가령천 등 일대 국토대청소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사)제주전통문화연구소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 대중들과 함께하는 “신화와 마을의 역사가 숨 쉬는 신당기행”을 진행했고, 2012년에는 제주큰굿보존회와 함께하는 “제주큰굿을 바르게 배우는 전통문화 예술 강좌”를 열었으며, 이번에는 “2013년 당올레 기행”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사)제주전통문화
제주작가회의가 개최하는 4.3 시화전 개막식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봉개동 4.3 평화공원 정문 ‘시간의 벽’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제주작가회의는 4.3이 전국적으로 공론화되기 이전부터 4.3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데 문학이 중요한 역할을 떠안아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을 인식하고, 4.3 문학제, 국제문학심포지엄 개최, 4.3 작품집 발간 등 제주4.
43의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현장과 잃어버린 마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43평화의 길’을 걷는 행사가 열린다.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영훈)은 23일 오전 10시 신산공원 해원방사탑 ‘4.3 평화의 길’을 걷는 성안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43 50주년을 상징하는 신산공원 해원
제1회 제주평화예술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4․3, 6․25, 민군복합형관광미항 등근․현대사의 시대적 격랑으로 파생됐던 제주사회의 아픔과 갈등을 문화예술로 풀어내어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시키기 해 올해 처음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평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출신의 고태문 당시 육군대위가 국가보훈처의 올해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됐다.고태문 대위는 1929년 1월 3일 제주도 구좌읍 한동리에서 태어나 1950년 6․25전쟁당시 육군에 입대해 소위로 전쟁에 참가했으며 1951년 펀치볼 동부 884고지 등 전투에서 과감한 육탄공격을 개시 고지를 다시 확보함으로써 군단이 목표로
제주시는 오는 2013년도에 관내 26개 하천 수해상습지 정비를 위하여 333억원을 투입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하천정비사업은 매년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하여 하천 범람 및 인근지역 침수피해를 사전에 대비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는 치수를 주목적으로 시행했으나, 내년도 하천정비사업은 인근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정비
6.25전쟁 정전 60년을 맞아 도내 최초․최대의 육군․해군․공군 및 해병대를 통합한 6.25참전기념탑 건립을 축하하는 제막식이 24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6.25참전기념탑건립추진위원회(공동의장 김영환)가 주최한 제막식에는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 김경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김경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은 23일(화) 오후 7시에 중문동 일원에서 열리는 “중문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에 참석했다. ◇ 김경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은 24일(수) 오후 6시에 회수마을경로당에서 열리는 “회수마을 노인회 월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 신영근 복지안전위원장◇ 신영근 복지안전위원장
추석연휴를 마친 우근민 지사는 2일 정례직원조회에서 칭찬과 질책을 가하며 도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국제자유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자고 다짐했다.먼저 우 지사는 “WCC와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제주의 상품 가치는 인정됐다”며 “이제 유명한 물건으로 만들어 세계시장에 팔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시장에 팔 때 제대로 된 물건이 아니면 사기꾼과 같다”며 “이
제주시는 올해 신산공원 등 7개소에 6억7천만원을 투입해서 어린이놀이터 시설을 정비해 어린이들과 이용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어린이놀이터 시설이 현대식조합으로 놀이대와 탄성바닥포장, 음수대, 체육시설, 4인시소, 흔들놀이, 미끄럼틀 등이 정비됐고, 안전을 위해 바닥은 탄성포장재와 잔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전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