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선별해 여름철 혹서기, 장마, 태풍 등 재난 발생 전 수시 가정방문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노력했다.삼양동주민센터에서는 독거노인 가구에 필요한 공적급여 신청 안내, 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현장 중심의 촘촘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탐라전설(주) (대표 고권희)는 지난 10일 동홍동주민센터(동장 허연일)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강봉찬)는 지난 9일 미리내주간보호센터(대표 김형영)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 네트워크, 복지자원공유, 지역사회 공동체 세우기 등을 위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폭우로 인해 맨홀 뚜껑이 열리더라도 그 아래로 추락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점차 제주 동측 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음에 따라 직접 주요 도로변 맨홀 안전시설 등 재해위험지역 점검에 나섰다.오영훈 지사가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곳은 제주시 연북로 부록마을 인근이다. 우수맨홀 잠금장치와 추락방지시설을 살펴보고,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육지부에선 종종 여름철 집중호우 시 빗물이 배수관을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려 인명피해가 지속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지난 8일 재난·안전 기능강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강화를 위해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표선면사무소, 표선면 지역자율방재단, 동부복지관 표선센터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 안전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은 재난·안전 취약가구 및 관내 취약계층 1인가구에 대한 재난취약가구 사전예찰 및 응급복구와 IOT 스마트 플러그 사업을 통한 지역 내 취약가구 발굴 및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표선면 안전협의체는 향후 안전사고 없는 표선면에 초점을 맞추고 재난 취약가구 발굴 및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강봉찬)는 지난 7일 제주한마음로터리클럽(회장 장선희)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제주한마음로타리클럽은 1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 네트워크, 복지자원공유, 지역사회 공동체 세우기 등을 위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조천읍(읍장 양정화), 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천창석)에서는 지난 6일 오후 7시 양천동 가정집에서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의 장벽을 허무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조천읍 관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조천읍 주민자치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을 직접 공연장으로 모셔오고 공연 관람 이후 가정으로 다시 모셔다드리는 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공연자들은 조천읍 관내 주민들로 구성돼 트럼펫, 피리, 합창, 색소폰 등 다채로운 공
제주도교육청은 농협중앙회제주본부 및 농협은행 제주본부·제주지부,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단과 함께 도내 취약계층 학생 2960명에게 학습꾸러미와 책가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색종이, 연필, 크레파스등 다양하게 구성된 학습꾸러미는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1600명에게 지원된다.보조가방, 필통이 포함된 책가방은 지역아동센터 및 농협지부를 통해 취약계층 1360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제주농협제주본부는 지난 2020년에 코로나19가 갑자기 확산되면서 온라인 수업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 학생 152명에
서귀포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서귀포시에 직・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가고시마 남쪽 약 350km 부근해상에서 북상해 오는 9일 제주도 육상의 태풍 영향이 끼칠것으로 보이며,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100~200mm 가량의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이에 따라 태풍으로 인적・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고물・입간판・공사장 자재 결박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점검하고, 상습 침수지역, 도로 인근 배수로 및 집수구를 정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강봉찬))는 지난 4일 한림성당 빈체시오협의회(회장 김병수)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보다 촘촘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 공유, 지역사회 복지 증진사업 등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에서는 관내 주거취약 독거노인 가구를 선별해 여름철 폭염대비해 수시 가정방문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노력했다삼양동주민센터에서는 주거취약 가구에 필요한 공적급여 신청 안내, 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현장 중심의 촘촘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에서는 실직, 휴·폐업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보건복지부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중점 발굴된 대상은 ▲ 고용위기가 중 공공요금 체납된 1인가구 ▲ 주거취약가구 및 에너지 취약계층이다.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안내문 발송 후,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방문 시 부재 가구에 대해서는 방문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도움이 필요할 경우 면사무소로 연락할 수 있도록 했다.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복지서
서울 신림동과 경기도 서현역 등 다중 밀집 장소에서 '묻지마 강력범죄'가 잇따르자 경찰이 비상이 걸렸다. 앞으로 다중밀집 장소 흉기 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모니터링을 예고했다. 집중순찰은 당장 오늘(4일)부터 시작된다. 4일 제주경찰청은 '총력 대응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본청 지침으로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유사 사건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는 것이다. 경찰은 회의를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한 촘촘한 단속과 순찰 강화를 결정했다. 제주지역도 묻
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해 아동급식을 지원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 제공 업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아동 2069명에게 도시락·급식카드 지역아동센터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위생점검은 아동급식을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총 32개소(도시락 지원업체 4곳, 지역아동센터 2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통해 △ 식재료 보관상태(냉장,냉동)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 조리시설 위생상태 및 조리원 위생교육 실시 여부 △ 식중독 예방 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한편,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김영범, 정유근)는 지난 28일 주거환경개선 시급한 가정에 방문해 청소방역등 환경개선을 추진했다.이 사업은 중문동 희망나눔 캠페인 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지에서 살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실시해 삶의 희망을 드리고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정유근 위원장은 “중문동 주민을 위해 바쁘신 일정 중에도 청소 봉사를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김종삼)은 오는 9월 8일까지 전기료, 건강보험료, 통신비 등 공공요금 체납 및 의료위기 등으로 통보된 31가구에 대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조사 가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통보가 되며 조사기간동안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 발송, 유선통화, 가정방문 등을 통해 복지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여 다양한 욕구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가정방문 및 안내문 발송시 송산동에서 제작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안내문도 같이 부착·발송하게 된다. 김종삼 송산동장은 “앞으로
고광수 제주시 화북동장은 1일 동장실에서 맞춤형복지 업무 담당자들에게 여름철 폭염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청 일자리에너지과 박 민 주2023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이다.예로부터 영리한 동물로 알려진 토끼와 관련된 고사성어 중 교토삼굴(狡兔三窟)은‘꾀 많은 토끼는 굴을 세 개 파놓는다’는 뜻으로 미래에 닥칠 어려운 상황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자는 말이다.며칠 전 중복도 지나고 삼복더위가 한창인 요즘이지만, 절기상으론 8월 8일 입추가 얼마 남지 않은 때이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겨울도 금방이다. 이러한 때 토끼의 지혜로 미리 겨울을 준비하면 좋을 사업을 소개하고자 한다.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에너지효율
삼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상익·김명금)는 지난 25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착한기업) 신규 자원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지방법원 조정위원회(회장 김원배)는 지난 22일 추자면을 방문해 저소득가구를 위한 이웃사랑 위문활동을 벌였다.지난 해 이어 올해도 진행된 위문활동은 제주지방법원 조정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진행됐으며, 추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영내)와 함께 추자면 내 취약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제주지방법원 조정위원회 김원배 회장은 “추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분들이 삶에 힘을 내 주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전달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