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제1의 기치는 청정 제주자연환경 가치를 확산하는데 있다.원희룡 지사는 2014년 7월에 취임한 이후, 제주도정의 캐치프레이즈를 ‘자연, 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로 정하고 ‘청정자연’을 제주의 1차적 가치라고 선언했다.그러면서 청정자연을 바탕으로 휴양과 헬스, 레저, 문화, 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2차적 가치를 더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언론사의 국정감사 상임위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머니투데이(the 300)는 20~21일 이틀에 걸쳐 올해 국정감사에서 자료충실도·현장활약·국감매너·정책대안 등 4가지 잣대를 바탕으로 행정부 견제와 민생문제 해결이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등 국정감사 종합평가 결과를 보도했다.평가 결과 위성
이달 초 네티즌을 뜨겁게 달궜던 이은재 국회의원(새누리당, 서울 강남구 병)의 발언과 비슷한 사례가 20일 제주도에서 재현됐다.당시 이은재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 질의에서 조희현 서울시교육감에게 "MS워드를 왜 한 곳과 독점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했느냐"고 지적한 영상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엄청난 폭격을 당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태풍 '나리'가 제주를 휩쓸고 난 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해 도내 하천 정비에 나섰다.그 이후 2010년에 태풍 '덴무'가 제주에 생채기를 냈고, 2012년에 '볼라벤'과 '산바'가 잇따라 물폭탄을 제주에 쏟아부었다. 그럼에도 제주 한천은 범람되지 않았다.허나 이번 2016년 가을 태풍 '차바'에 의해 다
[기사수정 2016. 10.16 20: 40] 제주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제2공항의 민영화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제주사회는 발칵 뒤집혔다. 곧바로 원희룡 지사가 사태 수습을 위해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면서 일단락됐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는 못미더운 눈치다.국정감사에선 일부 국
지난 6일 태풍 ‘차바’로 제주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위원(서귀포시)이 태풍 피해에 따른 복구 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다며 관련 제도를 조속히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국회 농해수위 위성곤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제주에서 태풍 피해가 계속 늘어나면서 도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어 조속히 특별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용역보고서가 '엉터리 보고서'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국토부의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1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2공항 전면 재검토와 새로운 제주를 위한 도민행동'은 논평을 내고 "제주 제2공항 용역 연구 최종보고서에 나온 정석비행장의 안개자료가 허위임이 밝혀졌다. 이것은 제2공항 용역보고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3일 논평을 내고 한국항공대에 제2공항 용역을 의뢰했던 국토교통부를 향해 "허위로 밝혀진 기상일수 데이터에 대해 진상규명하라"고 촉구했다.이러한 사실은 지난 7일 제주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조정식)의 국정감사에서 드러나 논란이 됐다.당시 안호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정석비행장의 기상데이터 자료 출처가 잘못됐음을 지
- 2015년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전년도 대비 재발생률 120%- 재선충병 발생 지역(시군구)도 2010년 43개에서 2015년도 98개로 증가 최근 3년 동안에만 약 4천억원의 막대한 혈세를 투입하고도 소나무재선충병은 더욱 확산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파장이 이이지고 있다.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
지난 7일(금) 제주도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이 날 국정감사에서는 제주 제2공항 문제가 최대 이슈였다. 이 날 질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은 제2공항 최종보고서에 기재돼 있는 기상데이터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연구용역진이 정부가 발주한 연구용역에서 허위데이터를 만들어냈다면 국가 업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제주에 규제프리존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전기차 전용 번호판 바꾸는데만 3년이나 걸렸다"고 말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제주서 진행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감사2반 국정감사에서 유민봉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으로부터 규제프리존에 대한 질의를 받고 이 같이 답했다.원희룡 지사는 "뿐만 아니라 전기자전거 면허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강정마을 등에 내려진 구상금 청구 철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동구 갑)은 10일 제주에서 진행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제주지역 국회의원 3명(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이 돼서 구상금 청구 철회를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 여당의원들은 단 한 명도 동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의 저가관광 실태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원희룡 지사는 10일 제주서 진행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중) 국정감사 자리에 출석해 "저가관광을 퇴출시키기 위한 논의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내년 중에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이날 국회 안행위는 국정감사반을 2개로 쪼개 제주와 울산 지역으로 나눠 국정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제주 곳곳에서 피해복구 노력이 진행 중이다.제주도는 10일 오전 10시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해안가에서 바다환경단체와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태풍으로 제주지역 항·포구와 해안변 일대에 500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쌓은 것으로 추정, 대대적인 수거 작업에 돌
는 지난 2007년 10월 9일에 창간해 올해 만 10년째를 맞았다. 창간 10주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도 올해 10년차다. 이에 는 이를 기념해 제주도를 이끌고 있는 도지사, 의장, 교육감 등 3명의 리더를 만나 제주의 미래 청사진을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를 물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014년 7월에 제3
- 척수 기준 68%, 화물 규모 기준 61%, 외국선사가 신규 취항 또는 대체- 한진해운 사태 이후, 운임 67% 상승- 물류주권 확보를 위한 보다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한진해운사태 이후 미주 및 구주 노선에 새로 투입되거나 대체된 선박의 약 70%가 외국 선사의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농해수위 위성곤 의원(더불어 민주당, 서귀포)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제출
해군이 제주해군기지 공사지연 사유를 들어 강정마을 등을 대상으로 구상금을 청구한 것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철회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조정식)는 7일 제주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 출석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강정마을에 대한 구상금 청구 철회를 두고 국회 차원에 공식적으로 건의한다"고 말했다.원
안호영 의원 "보고서 엉터리로 만들어 놓으니까 신뢰 못받는 건 당연"국토부 관계자 "용역진 해명 들어보니 단순 표기 실수, 오타였다" 해명제주 제2공항 최종 연구용역 보고서에 기입된 기상 데이터의 출처가 잘못됐음이 드러났다.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에 의해 명백한 오류임이 지적되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오타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조정식)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대권 도전을 향한 의중이 없는지 자꾸 캐물어 그 배경에 이목에 쏠린다.국회 국토위는 7일 제주로 내려와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질의 초반에 주승용 국회의원(국민의당, 전남 고흥군)이 먼저 대권 포문을 열었다.주승용 의원은 원희룡 지사에게 "대선
7일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는 가운데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는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2공항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강원보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 제2공항 건설은 일방적인 폭력이며, 폭거”라며 제2공항 건설이 국책사업이라는 미명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