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6일에 ‘2023 작은도서관 지원 – 작은도서관 속 아트’프로그램을 남원LH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개강했다.본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 체험이 이뤄지며 첫 시간에는 보태니컬 아트 기초 선긋기 기법을 익히고 컬러링북을 색칠해보는 활동이 진행됐다.도서관 관계자는 “건전한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본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미술로 일상에서 소소한 활력소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송악도서관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에서 ‘2023년 책과 노니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책과 노니는 교실’은 가파초, 대정초, 대정서초, 사계초 4개 학교 총 2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명의 강사(고능수, 오승주, 정재연, 조은정)가 참여해 수준별 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첫 주 수업은 사계초 2학년, 대정서초 3학년을 대상으로 △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 △컬러몬스터 그림책을 읽고, 무지개 물고기 직접 만들어 보기 등의 활동을 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토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나를 찾는 독서여행’을 지난 6일에 개강했다.‘2023년 나를 찾는 독서여행’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력 및 토론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본 수업은 김진희 독서지도사의 지도로 12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 수업에서는 그림책 『중요한 사실』을 읽고 자신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육아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토닥토닥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동녘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음악가 우상임의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의 저자인 오뚝이샘 윤지영 작가와 함께 아이들과의 대화법과 육아에 대한 마음가짐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 콘서트가 육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참가신청은 4월 13일 오전 1
제남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미지역아동센터에서 2023 어린이 동화구연 놀이터를 지난 4월 4일에 운영했다.어린이 동화구연 놀이터는 곽재정(스토리텔링 놀이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나의 이름의 뜻, 친구 이름도 예쁘게 불러주기와 함께 주제도서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을 읽으며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6회에 걸쳐 위미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동화구연을 통
동녘도서관은 4·3사건 유적지를 돌아보며 제주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제주4·3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23년 ‘다크투어 4·3 바로알기’를 운영한다.이번 탐방은 오는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화북 곤을동 마을을 시작으로 △별도봉 일본군 진지 동굴 △칠머리당 △산지등대 △주정공장 옛터 △깨어진 공덕비 △북초등학교 △제주 목관아 등 4·3 유적지를 찾아 제주 4·3연구소 이동현 연구원의 해설을 들으며 제주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예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나도 동시 작가’를 지난 4일 개강했다.‘2023년 나도 동시 작가’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일상을 소재로 동시를 짓는 프로그램이다. 주변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순수한 동심을 키우며 글쓰기로 표현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수업은 장승련(『연이는 꼬마해녀』, 『우산 속 둘이서』 등 지음) 작가의 지도로 11월 20일까지 총 6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 수업에서는 여러 가지 좋은 동시를 감상하며 주제와 글감을 살펴보았다.도서관 관
동녘도서관은 지난 4일 오전 10시에 온평초등학교에서 ‘우리 역사 속 이야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우리 역사 속 이야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역사 수업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 및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민주화운동의 과정을 살펴보고 이해하기, 제주 설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7일까지 4회에 걸쳐 온평초등학교에서 오명숙, 김나형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역사 수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고 내 고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토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우리가 그린(green) 세상’을 지난 3일에 개강했다. ‘2023년 우리가 그린(green) 세상’은 기후 위기 시대에 지구의 환경과 자연 및 생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환경 그림책을 읽고 동시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동시집 만들기를 병행한다.본 수업은 독서지도사인 황지현 강사의 지도로, 7월 6일까지 총 4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첫 수업에서는 『나는 생명이에요』라는 그림책을 읽고 생명의 의미와 생태의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이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제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3월 31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방문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나를 담은 인장 만들기」를 주제로 전각 기법을 활용해 자신의 이름을 새겨 인장을 만드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 외에도 제주인의 생활 도구였던 차롱을 엮어 만들어보는 「가로세로 차롱 만들기」, 제주 문자도를 자신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 수요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8일에 ‘2023 방과 후 활동 지원 – K-POP 댄스 교실’을 남원중학교에서 개강했다.본 프로그램은 남원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바운스, 아이솔레이션 등 춤의 기본 요소를 익히며 방송 안무를 배워볼 계획이다.도서관 관계자는 “학생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본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혜연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아라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이번 개인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한다.양혜연 작가의 작품은 제주식물의 이미지를 단순히 재현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자연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형태와 색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색감의 단계로 명암을 표현했다.또한, 단순화시킨 색감을 반복해 사용하면서 그 순간 상황에 느끼고 보았던 자연의 색을 재해석해 개인적인 내면의 색으로 표현했으며, 생명력을 지닌 식물의 형상을 순수 조형 회화를 기반으로 선, 면, 색채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튼튼농장’ 프로그램을 지난 3월 2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상추, 고구마, 방울토마토, 배추 4가지 작물을 재배하며 식물의 성장 과정 등을 관찰해본다.튼튼농장 프로그램은 루키 어린이집 원아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32회)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야외 정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이라는 공간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오감을 통해 경험해보길 기대한다.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보목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주어 동시 교실’을 지난 28일에 개강했다.‘2023년 제주어 동시 교실’은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사라져가는 고유문화인 제주어로 표현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주변 사물과 학교생활을 소재로 순수한 동심을 발휘하여 시를 짓고 읽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계획했다.본 수업은 제주에서 나고 자란 현택훈(『제주어 마음사전』, 『두점박이사슴벌레 집에 가면』 등 지음) 시인의 지도로, 10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방학 제외)
제남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4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4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5편으로 ▶ 헬로 카봇 옴파로스섬의 비밀(4월 1일) ▶ 소울(4월 8일) ▶ 모아나(4월 15일) ▶ 빨간풍선(4월 22일) ▶ 해리포터의 비밀의 방(4월 29일)이다.선정된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강당에서 무료 상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붙임자료 및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index.jje)를 참고하거나 전화(064-766-4600)로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청소년들이 웹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웹툰 창작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놀래올래 웹툰공작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화 캐릭터 쉽게 그리기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얼굴, 손, 발, 몸 구조 등을 표현해 보는 방법을 배워본다.모집대상은 중학생 1~3학년 10명으로 오는 4월 22일(토)부터 6월 10일(토)까지(8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상담실에서 운영한다.모집은 오는 3
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초급 서각교실 수강생을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초급 서각교실은 오평범(서각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서각의 초급 이론과 실기를 배워볼 예정이며 4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남도서관 4층 동아리실에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https://org.jje.go.kr/lib/index.jje) 상단메뉴 [프로그램 신청]에서 3월 23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유아(6~7세)를 대상으로 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 - 2기를 4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 -2기는 김진희(동화구연․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관련된 독후활동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운영 일정은 오는 4월 1일(토)부터 6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유아(6~7세)대상으로 운영한다.참가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https://org.jje.go.kr/lib/index.jje)상단메뉴 [프로그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오는 4월 1일(토) 오후 2시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장하준 교수의 신작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에대한 북토크를 진행한다.장하준 교수는 ‘나쁜 사마리아인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등 경제학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집필 활동을 했다. 뮈르달상,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 수상했고, 영국 언론사에서 선정한 ‘올해의 사상가 50인’에 오르기도 했다.이번 북토크는 ‘마늘부터 초콜릿까지 18가지 재료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떻게 더 잘 먹고, 더 깨어있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2023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진공모전, 내 손에 담아 ‘봄’을 운영한다.공모 기간은 3월 20일(월)부터 오는 4월 21일(금)까지이며, 제주학생문화원과 수운근린공원을 아우르는 제주청소년의 거리 일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1인 2작품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접수 및 심사가 이뤄지고 수상작은 4월 28일(금)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대상 1명을 포함 총 31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