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어진)는 6일(화)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라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30가구에 설맞이 제수용품(돼지고기, 떡국떡)을 전달했다.오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2012년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명절(설, 추석) 제수용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오라동장(동장 김현아)은 오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가 지속적인 명절 위문활동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서부지구(회장 고성관)에서는 지난 6일 설을 맞이해 구좌읍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고성관 회장은 “설을 맞이하해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고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서부지구 회원들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 성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서부지구는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민간자
도두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와 도두 해녀회(회장 김방진)에서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두항에서 쓰레기 수거 및 수중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김방진 해녀 회장은 “지속적인 수중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두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한림읍위원회(위원장 이창하)는 지난 7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설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쓰레기 투기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창하 위원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행복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고,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입동 주민자위원회 위원장 고원평은 지난(5일) 건입동 나눔뱅크에 라면 10박스(35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원평 주민자치위원장은 건입동의 복지, 문화 및 자치기능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관내 어려운 이웃의 발굴과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건입동 주민센터(동장 현치하) 내에 설치된 나눔뱅크를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시 삼양동 맞춤형복지팀(동장 고상익)은 지난 7일 돌봐줄 가족이 없는 교통약자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아울러, 치매가 의심되나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연계하고 사회복지서비스제공 및 부식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했다.고상익 삼양동장은 “관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적절한 사회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장장 박유선)은 지난 6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로 어려운 이웃돕기 쌀(500g) 150포를 기탁했다.박유선 장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은 2021년도부터 『솜뽁♥♥살레와 냉장고』에 농산물 등 신선식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경, 고경남)는 최근 관내에서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및 수납정리 등 주거환경개선“행복둥지”를 운영했다.
지난 6일 한국전력공사 서귀포지사(지사장 김기형, 이하 서귀포지사)에서는 대륜동 주민센터를 찾아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일, 고기, 라면 등) 5박스를 지정 기탁 신청했다.서귀포지사에서는 "앞으로도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는 한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륜동장(송지숙)은 "관내에 거주하는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설을 맞게 되어 기쁘다"며, 서귀포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대륜동에서는 기부받은 물품을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년부모가구,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나의웅)은 지난 6일 예래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통장 및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통장 임명장 수여식과 2월 통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관련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및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등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각종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중문석재장의사(대표 박복현)은 지난 6일 중문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설날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특히 박표현 대표는 해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 무더위 고생하시는 취약계층들을 위하여 선풍기 기부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박복현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중문동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금이 사용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
지난 6일 천지동에서 거주하는 최연자(82) 어르신께서 동네를 돌며 수집한 폐품을 팔아 모은 2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지동주민센터로 기탁했다.최연자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천지동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에 써달라”고 전했다.202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는 최연자 어르신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요즘 표선면(면장 강현호)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6일 성읍제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경화)은 표선면을 찾아 10kg 쌀 10포를 기부하였다. 전달받은 쌀은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희망 마켓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같은 날, 표선면 가시리 주민 김순영씨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순영씨는 표선면 관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2019년부터 매년 1백만원씩 정기적인 선행을 베풀고 있어 주위로부
지난 2월 5일 대정읍에서 2024년 공공근로자가 채용됨에 따라 심폐소생술 실습 및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등에 대해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앞서, 이충남 부읍장은 어느곳에 일을 하든 대정읍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공근로자 본인의 안전이라며 안전을 우선시할 것을 강조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한림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순)는 지난 6일 회원 10여 명은 설명절을 맞이해 주요도로변과 소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깨끗한 한림읍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박경순 회장은 “오늘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한림읍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끼고, 모두가 즐거운 설명절을 지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수원, 김명곤)와 복지자원 업무협약 업체인 꺼멍도새기(대표 박시민)는 지난 1일 일도1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식당’을 운영해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꺼멍도새기 식당은 일도1동(동장 오수원)과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곤)와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식당’을 운영 중인 업체로 생활이 어려운 관내 주민들을 위해 무료 식사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 만들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지난 5일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동주민센터(동장 원훈철) 및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애복)에 제주산 수산물 50세트를 전달했다.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지난 2014년부터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명절 때마다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원훈철 연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동민속보존위원회(회장 양유순)은 지난 6일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강동훈)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양유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호동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호동이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담1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주)는 지난 5일 용담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가구에 지원해달라며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용담1동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간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문석훈 용담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해주신 용담1동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라고 했다.
구좌읍단체협의회(회장 김대윤)는 지난 2월 5일 구좌읍다목적문화센터 강당에서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구좌읍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총회에서는 불법주정차 및 해양쓰레기 문제와 관련된 구좌읍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APEC 정상회담 제주 유치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도정현안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구좌읍단체협의회는 구좌읍 단체의 유대 강화와 공익사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2013년 구성됐으며 2024년 현재 29개의 자생ㆍ직능단체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김대윤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빌어 “단체협의회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