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도서관은 ‘길 위의 예술, 여행드로잉’이라는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리모(김현길) 작가는 「혼자, 천천히, 북유럽」, 「내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등 다양한 여행 에세이를 출간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여행드로잉 작가로 손꼽힌다. 원데이 클래스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에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또한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1층 로비에서 주제 ‘여행의 쓸모’에 대한 도서 90권과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주말 여가형 교육인 '힐링 매직 프로그램'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힐링 매직 프로그램'은 마술교육과 공연을 연계해 수강생들이 직접 마술을 배워보고 가족들을 초청해 미니 공연까지 해보는 교육과정이다.교육일정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로, 토․일요일 양일간 총 6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별빛누리공원 세미나실(2층)에서 진행된다.신청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한다.오는 8월 10일 오후 7시부터 8월 12일 오후 7시까지 제주별빛누리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환경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8월 한 달 동안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하고 있다.북큐레이션이란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동녘도서관은 매월 최신 트렌드 및 이용자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20권씩 선정·전시하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북큐레이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 알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동녘도서
구좌합창단(단장 오상석, 단무장 김순영)은 지난 2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주회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과 강동우 교육의원의 축하와 함께,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이번 연주회는 지난 2012년 6월 창단 후, 11년간 구좌합창단의 공연과 봉사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합창 한국민요 모음, 해외 교류 연주 문화사절단 영상, 음악극 심청전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양태현 지휘자의 지휘 아래 박지영 반주자의 연주와 합창단원들의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CGV제주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계속해서 피어, 나는'이라는 슬로건을 달아 제주도가 후원하고, (사)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양신, 강은미)가 주관한다.이번 영화제에서는 개·폐막식, 영화 상영, 씨네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섹션이 진행된다.지난 5월과 6월에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본선진출작 10편이 상영되며,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비경쟁부문)에 당선된 김경만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를
서귀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3년 영화와 만나는 논술 교실’을 지난 31일 퐁낭작은도서관에서 개강했다.이은주(그림책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영화 속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질문을 만들어내고, 글쓰기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4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첫 시간에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보면서 영화의 결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글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한수풀도서관은 ‘2023년 제주어로 만나는 시조’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김영란 시인의 지도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강의가 진행되는 6주 동안 참가자들은 문학의 한 갈래로서 시조의 이론을 학습하고 제주어를 바탕으로 직접 시조를 창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index.jje)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8월 3일에 프리미엄 영화관 'JSW 씨네라운지'를 오픈한다.JSW 씨네라운지는 제주신화월드와 비스포크(소비자 맞춤형) 시네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노플렉스가 손잡고 제주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복합리조트 내 상설 부대시설로 프리미엄 영화관을 개관하는 사례로는 국내 첫 번째다.총 18명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은 2개관으로 운영된다. 전 좌석 리클라이너 석으로 편안한 착석 환경을 제공되고, 스크린 사이즈는 약 200인치 정도다. 여기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제주시는 '하반기 2기 목요 인문학 강좌'를 오는 8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문학·경제·인권·음악 등 시민 관심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를 초청해 총 7회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간 진행된다.목요 인문학 수강생은 지난 7월 3일부터 7월 21일까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졌으며, 7개 강좌·80명씩 선착순 모집 결과 총 560명이 신청해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또한 제주시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ejusi.go.kr/qolup/main.do)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 JAM)에서 올해 4회차를 맞는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오는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 오후 6시까지다.모집은 학생·일반부 100명과 유아·유치부 20명을 모집한다. 유아·유치부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고, 학생·일반부는 참가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장지미)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도내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도민과 도서 대출권 수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 내 공공도서관을 찾은 도민은 6월말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51만 7961명 대비 65% 증가한 85만 248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용자가 늘어난 만큼 도서 대출권수도 지난해 73만 8546권 보다 45% 늘어난 106만 7756권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조천읍과 애월, 표선도서관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4만 여 권의 도서가 대출됐다.제주도 공공도서관 15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 제주도서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이유경 박사의 저서 『엄마는 북극 출장 중』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이유경 박사는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이자 북극이사회, 북극모니터링평가프로그램 한국대표 등으로 북극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이다.이번 강연을 통해 북극의 다양한 생물을 소개하며 북극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환경 변화와 기후 위기의 현재가 어떤 상황이며, 자원 개발을 위해 북극까지 진출한 인간과 북극 생태계가 공존할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볼 예정이다.참가자 모집은 청소년(초등 고학년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회에 걸쳐 종달지역아동센터 및 구좌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원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음식 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다.‘세계음식 문화체험’은 구좌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원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평생교육동아리 배우미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오므라이스 만들기 체험 및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협력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동아리 지원 및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8월 19일에 청소년을 위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함께 할 랩-힙합 페스타 인 제주'가 이날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에는 청소년들이 제법 관심을 가질 만한 힙합 뮤지션 허성현, 우디, 키썸이 출연한다. 허성현은 엠넷(Mnet)의 힙합 경연프로그램인 '쇼 미더머니11'에서 준우승을 했으며, 2023년 스포티파이 첫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우디는 싱어송라이터
구좌합창단(단장 오상석, 단무장 김순영)은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구좌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창단 후 11년간 구좌합창단의 공연과 봉사활동 등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감상 합창과 한국민요 모음, 해외교류 연주 문화사절단 영상, 음악극 심청전 순으로 진행된다.합창단 지휘에 양태현, 박지영 반주자의 연주 속에서 구좌합창단원들의 호흡을 맞춘다.음악극 심청전은 합창, 솔로, 안무, 풍물과 소리꾼 등 다양한 복합 문화 예술을 음악극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주지역에서의 영화인 양성을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제주 영화 아카데미 : 현장실무과정'이 오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총 11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여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수강생을 오는 8월 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현장실무과정'은 영화제작 전반에 대한 실습으로 이뤄진다. 수강생들이 직접 시나리오 작업부터 영화를 촬영, 편집하고 상영회까지 거치며 현장 영화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돕는다.앞서 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 3주간에 걸쳐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27호) '제주 사람 이야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김새미오(제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 강사를 모시고 ‘문화재로 읽는 제주 인물사’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6일 오후 7시부터 9까지 운영된다.모집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0명으로 7월 27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
‘제28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표선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표선리마을회(이장 이성인)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회장 고경남)가 주관하는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는 넓은 백사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의 꾸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9일 오후 7시에 화려한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시작하며, 개막식 전에는 얼음 위 오래 버티기, 수영대회, 하얀모래 보물조개 잡기, 돼지고기와 갈치 무료 시식회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이어 30일에는 온 가족이 즐길
제18회 제주 이호테우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호테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수성)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테우와 원담, 말 등대가 있어 더 빛나는 이호테우축제’를 주제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멸치잡이 재현, 원담고기잡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해양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축제의 주요 테마인 멜 그물칠은 제주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호동만의 전통 어로문화이다.또한 이호테우축제의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인 원담고기잡이 체험은 밀물 때 들어왔던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보드랑 책이랑’프로그램을 지난 25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책과 관련한 보드게임(아브라카 왓, 줄로레또, 벼룩서커스, 진저브레드 하우스, 포세일, 챠오챠오)을 해보는 시간으로 초등 1~3학년, 4~6학년으로 나눠 운영한다.운영기간은 1~3학년 7월 25일부터 오는 28일, 4~6학년은 8월 1일부터 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보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