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권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대표이사는 15일 센터 내 카지노 사업과 관련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강 대표이사는 이날 제319회 제주도의회 제2차 임시회가 속개된 가운데 문화관광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카지노 논란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충홍 의원(새누리당, 연동 갑)은 "센터 내 카지노 계획과 관련해 현
제주시 외도1동에 들어설 장애인체육센터 내 수영장 규모가 50m까지 확장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행정과 지역사회간 갈등이 커질 전망이다.김동욱 의원(새누리당, 외도·이호·도두동)은 15일 제319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속개돼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문제를 짚었다.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안창남) 소속 김동욱 의원(부위원장)
유진의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15일 "장애인고용장려금이 눈먼 돈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현정화)는 15일 제319회 제주도의회 제2차 임시회가 속개된 가운데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유 의원은 "장애인고용장려금이 인건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허창옥 의원(무소속, 대정읍)은 15일 제주산 광어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이날 제319회 제주도의회 제2차 임시회가 속개된 가운데 제주도 해양수산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허 의원은 "해양수산연구원의 8년간 광어품질향상 연구 결과가 품질 하락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큰 문제"라
강경식 의원이 15일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 주요업무 보고자리에서 교육감과 교육의원들에게 일갈하고 나섰다. 15일 오전 10시에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 ‘제주국제교육정보원’과 ‘제주교육박물관’ 주요업무 보고자리에서 강경식 의원은 질의에 앞서 교육감과 교육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강경식 의원은 “현재 제학력 평가 축소, 학교평가 폐지 등의 문제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추진하는 ‘4·3평화인권교육 활성화방안에 대해 교사들이 더 힘들어 질거라면서 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11일 오전에 열린 제31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대익)의 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김광수 교육의원은 “현재 일선에서 4.3평화인권교육이 아주 잘되어 있다”며 “안된곳도 몇군데 있을지 몰라도, 제가 교장
부공남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일도이동, 아라동, 화북동, 삼양동, 봉개동, 조천읍, 구좌읍, 우도면)이 고입제도 개선이 필요성을 이야기하면서 고입제도 개선에 앞서 교육감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11일 오후에 열린 제31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대익)의 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부공남 의원은 이석문 교육감의 후보시절 줄곧 주장해왔던 고
10년만에 교육수장 교체와 더불어 제주교육계 첫 진보 교육감으로 이석문 교육감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도의회 첫 업무보고에서 전임 양성언 교육감 시절 자료 그대로 제출해 의원들로부터 집중 질책을 받았다. 11일 오전에 열린 제31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대익)의 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손유원 의원은 “이번에 교육청에서 제출 된 업무보고 자료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새로운 제주교육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10일 제319회 도정 업무보고에 즈음한 인사말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교육정책으로 추진해 나갈 뜻을 피력했다.이날 이 교육감은 “교육의 지향점이 아이들의 행보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건 없음을 명확히 확인하게 됐
6.4지방선거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기고 제주도의회에 재 입성한 18명의 재선의원들.이들 중 지난 의원으로 재임하는 4년 동안 대표발의가 단 1건인 의원이 무려 2명이나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제주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또한, 임기 4년 동안 도정질문 횟수가 5건 이하인 의원수도 2명인 것으로 밝혀져 불성실한 의정활동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선
제주도의회는 의회 홈페이지 내에서 의정활동 영상과 회의록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영상회의록시스템'을 구축했다.이전엔 각각 분리돼 살펴봐야 하는 상태였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한 페이지 내에서 동시에 볼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영상회의록시스템은 인터넷방송의 회의영상과 회의록시스템의 전자회의록을 한 화면에 매치하고, 여기에 발언의원 정보를 해당의원 홈
제주도의회 입법정책관실은 제10대 의회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9대 도의회 시절 의정현안과 법률검토를 진행했던 사례집을 발간했다.이번 사례집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제9대 의회에서 다뤄진 사항 중 반복적이고 중요하다고 판단한 사례 63개가 담겨있다. 조례 제·개정사항, 의정현안사항, 의회운영사항, 공직선거법 관련 사항으로 분류해 수록했다.지
제10대 제주도의회 원 구성이 마무리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제주도의회는 2일 오후 2시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소속 의원들의 배치를 정했다.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에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복지안전위원회, 환경도시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교육위원회가 있다.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2일 "제주교육도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변화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이석문 교육감은 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0대 제주도의회 개원식'에 참가해 축사를 건내는 자리에서 "새로운 제주교육을 만드는 역사적인 길에 늘 의원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그동안 제 이미지가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 "정당이나 소속 정파를 넘어 도민행복과 제주미래 비전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원 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0대 제주도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이 같은 축사의 말을 건냈다.원 도지사는 "치열한 선거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대한 도민적 기대감을 느꼈을 것"
제10대 제주도의회 개원식이 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지난 1일에 의장단을 구성하면서 의정활동 시작을 알린 제주도의회는 이날 개원식을 갖고 제10대 의정이 출범했음을 알렸다.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구성지 도의장은 "희망의 적토성산(積土成山)이 제10대 도의회의 화두가 돼야 한다"고 개원식 발언을 통해 밝혔다.적토성산. 작은 것이나 적은 것
구성지 의원이 제10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은 1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후 의장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담을 나눴다.구 의장은 먼저 "의장직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고 뒤늦게 속내를 털어놨다. 구 의장은 "의장으로서 해야 할 일 들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며 제주의 많은 현안을 해
강경식 의원(무소속)이 1일 제10대 제주도의회 원 구성 협의와 관련해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의회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마친 뒤 5분 발언 신청을 통해 "무소속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무소속 재선의원에게도 상임위 배분이나 1년 단위 예결위원장 자리라도 배정해 달라"고 말했다
구성지 의원이 제10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게됐다. 부의장은 손유원 의원이 내정됐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전반기 의장직 자리를 놓고 30일 오후 2시부터 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긴 시간동안 회의가 열렸지만 의장 후보의원들 간 합의추대가 되지 않아 결국 투표로 진행됐다.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중 의장직을 수행할 후보엔 3선 의원이 된 고충홍, 구성지, 신
[속보] 의장 구성지, 부의장 손유원, 운영위 이선화, 행자 고정식, 복지 현정화 # 해당 기사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