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당선되었다.강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제주도민들에 올바른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공약한 내용들에 대해서 국회 입성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IMAGE1#]

존경하는 제주시민 그리고 도민 여러분! 선거기간 동안 제주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를 위해 저와 함께 웃고 울었던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번 선거의 패배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잃은 것 보다 많은 것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와 제주시 을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김우남 후보,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따라 제주지역은 3개 선거구 모두 통합민주당 소속의 현역의원이 재선됐다. 제주시 갑 선거구의 개표가 90.1% 진행된 가운데 강창일 후보는 38.52%인 2만894

4.9총선 투표결과 예측조사에서 제주지역은 제주시갑과 을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우세'를 달리고 있다. 반면 서귀포선거구는 ‘초접전’으로 도저히 승부를 예측할 수 있는 판세를 보이고 있다.이러한 결과는 제주지역 역대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인 53.52%가 그 향방을 점칠 것으로 예측하게 하며 연령별 지지율이 당락을 좌지우지할 것으로 보인다.제주시 갑

(http://www.nec.go.kr:7070/abextern/Tgm/tgm08_01.jsp?E=0&C3=2&C4=4900&C0=-1)

제 18대 국회의 선거일인 9일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제주지역 최종 투표율이 53.5%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르면 제주 지역은 41만3904명의 유권자 중 22만1506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중 제주시 지역은 52.1%, 서귀포시 지역은 57%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제17대 총선 제주지역 투표율 61.3% 보다 7.8%p

4월 9일 실시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제주시 갑 지역구 통합민주당 강창일. 제주시 을 지역구 김우남 후보가 강상주 후보가 서귀포 지역KCTV-YTN 합동 출구조사에서 각각 선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갑 지역구는 강창일 40.4%, 현경대 31.9% 등으로 8%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제주시 을 지역구는 김우남 44.6%

9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49.82%보이며 전국평균 42.1%를 넘어섰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부재자 투표을 포함 도내 41만3904명의 유권자 중 20만6216명(49.82%)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구 별로는 16만569명의 유권자가 있는 제주시 갑에서7만7912명(부재자투표 제외)이 투표에 참여해 48.52%를 기록 중이

9일 오후 4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45.18%보이며 전국평균 39.4%를 넘어섰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부재자 투표을 포함 도내 41만3904명의 유권자 중 19만2225명(46.44%)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구 별로는 16만569명의 유권자가 있는 제주시 갑에서7만2544명(부재자투표 제외)이 투표에 참여해 45.18%를 기록 중이

전국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관위는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9일 오후 3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42.42%보이며 전국평균 36.4%를 넘어섰다.도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부재자 투표을 포함 도내 41만3904명의 유권자 중 17만5591명(42.42%)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17대 총선의 같은

제주자치도는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 결산결과 2조4379억원이 세입되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결산액 2조 1538억원 대비 13.2%인 284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세입이 증가한 이유는 지방세에서 133억, 세외수입에서 377억, 지방교부세에서 1159억, 보조금에서 1108억, 지방채 및 예치금 회수 수입에서 216억원이 증가하였다.조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에서는 농촌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돈 되는 농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은 남원읍과 서귀포시 동 지역 농업인 중 총 수입1억원이상 고소득 농가의 경영실천사례를 분석해 그들만의 노하우 정보를 제공해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8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07년

9일 오후 1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이 32.58%보이며 전국평균 29.3%를 넘어섰다.도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부재자 투표을 포함 도내 41만3904명의 유권자 중 13만4868명(32.58%)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17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9.4%보다 낮고, 지난해 대선때의 38.2%보다도 낮은 투표율이다.선거구 별로는 16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18.79%로 여전히 전국 평균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현재 전체 선거인수 41만3903명(부재자 9745명 포함) 중 7만7771명이 투표해 18.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데 전국 평균은 19.2%다.제주시갑 선거구는 전체 유권자 16만569명 중 3만365명이

(http://jj.election.go.kr/board/bbs_jeju_kong/tyopo_18.xls) 현황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고있지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유권자가 생겨나고 있다.9일 오전 투표를 하기 위해 찾은 김 모(여 65)씨는 투표를 하기위해 투표소를 찾아으나 신분증이 없으면 투표를 못한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김 모씨 뿐만아니라 신분증이 없어서 국민주권 행사를 실천하지 못하고 집으로 가야하는 유권자들이

2008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공개제한경쟁 임용시험에 따른 원서접수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원서접수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http://gosi.kali.or.kr)또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행정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우편접수는 실시하지 않아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수험생들은 10

야간에 가정집에 침입 현금 등을 훔친 고 모(31)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 씨는 9일 새벽 1시 20분경 문이 열려있는 가정집에 침입, 잠바 등 도합 20만원 상당을 훔치고 현관문을 통해 도망가다가 피해자가 "도둑이야" 소리 치자 마침 그 집앞을 지나던 행인의 도움으로 검거되었다. 경찰은 고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

제주지역 사진가들의 큰잔치인 제주도사진단체연합전이 8일부터 문예회관 1~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권기갑)가 주최하는 연합전은 18회째를 맞는다. 사진동호인들이 인적 교류를 꾀하고 사진예술의 다채로움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올해는 22개 사진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빛깔의 작품을 내걸었다. 출품작은 3백20점이 넘는다.이번

이창준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 부회장(제주대 교수)은 9일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제주선수단을 인솔하는 한편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 1차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교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