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문화관광포럼(대표 이선화)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꽃비 내리는 이 봄날에’라는 주제로 4·3 문학의 밤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학을 중심으로 4·3예술 창작 작업이 오랜 기간 4·3진상규명 활동에 한 축을 담당해 왔으며, 그 성과의 하나로 제주역사의 아픔인 4·3특별법 제정이후 국가추념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희수 의장이 ‘드림타워 조성사업’을 차기도정으로 이양할 것을 촉구했다.박희수 의장은 27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제315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드림타워 조성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초대형 카지노 운영계획을 철회하라는 도민들의 뜻이 수렴될 수 있길 촉구한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최근 개발 사업자가 관광호텔 908실과
김우남 의원은 제주지역의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도내 의료의 획기적 질 개선’을 꼽았다. 김우남 의원은 도민들이 중병에 걸리거나, 특정질환을 이유로 서울 ‘큰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 이로 인한 의료비 유출규모가 작년 한 해 570억 수준에 달하고, 순수 진료비에 더해 환자 가족들의 서울 체류비 등을 포함할 때 수치는 더욱 클 것이라며, 이는 제주사
김우남 의원이 제주도내 대학생 및 고등학생들의 하숙비 및 임대료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칭 ‘제주학생기숙사’ 건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주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을 위해 운영 중인 ‘탐라영재관’의 추가 건립도 함께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우남 의원은 19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고교생 및 대학생들의 하숙비 및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
김우남 의원이 보육의 질을 높이는 세 가지 핵심방안을 제안했다.김 의원이 제안한 핵심방안 세 가지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대체교사 인력 확충 ▲친환경급식 확대로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보육의 질이 높아져 아이와 가정도 행복하다. 타 직종, 시설 간 보수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육교직원의 임금체계 개선과 지원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한다" 제안했다.김
김우남 의원은 13일 행원풍력발전단지를 둘러보는 한편, 한전 스마트그리드홍보관과 제주에너지공사 홍보관 등을 방문하고 현지 주민 및 관계자들과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김 의원은 특히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와 수익 등 도민들이 직접 이익을 볼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에너지 산업을 도민이익과 제주의 비전을 이끄는 양날개 산
김우남 국회의원이 장애수당 현실화 및 맞춤형 직업군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11일 지체장애인협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등 장애인 관련 단체를 연이어 방문한 김우남 의원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의 ‘즉시 콜’ 시행, 저상버스 도입확대, 장애인 관광객 이동편의 보장 등,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관련한 의견을 제안했다.또 김우남 의원은 ‘장애
김우남 의원은 10일 열린 (사)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제11대 협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김우남 의원은 이날 차별 없는 사회복지종사자 보수 인상, 종사자 안전대책 강화, ‘사회복지사 등의 지원위원회’ 설치, 실질적 민관 사회복지 거버넌스 구축 등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민관거버넌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모임인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대표 위성곤 의원)이 후반기(‘12~’13) 활동사항을 엮은 백서를 발간했다.이번 백서는 그동안 연구모임이 추진했던 내용과 함께 전문가들이 세미나 등을 통해 발표했던 내용을 그대로 실었으며, 이후에 관련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있을 시 선행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사회적 경제의 한 축으로써의 협
김영심 의원이 통합진보당을 탈당하며, 오는 6.4 지방선거 표심 선점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영심 교육의원(무소속, 비례대표)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정부의 부당권력에 의한 정당해산 청구와 정당활동금지 신청으로 인해 노동자와 서민들은 진보정당으로서 통합진보당이 더 이상 회복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통합진보당 탈당을 천
지난 2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의 신당 창당 합의와 관련해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의원은 3일 공동성명을 내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제3지대 신당 창당으로 통합의 정치를 합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환다"고 밝혔다.이들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민주당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이 대표발의한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여성농어업인 관련시설에서 영유아·아동 및 노인 등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전국 39개 여성농어업인센터가 설치·운영 중이며 여성농어업인의 모성보호, 보육여건 개선 및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업
신영근 의원이 WBC복지TV 제주방송이 선정한 2013 최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신영근 위원장(새누리당, 화북동)은 WBC복지TV가 선정한 2013년도 최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돼 지난 19일 수상했다고 밝혔다.신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장애인들의 삶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복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 공동대표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잡지산업진흥 5개년 계획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전망 세미나’를 (사)한국잡지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잡지산업진흥 5개년 계획’이 수립된 지 3년이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잡지산업 진흥사업이 얼마나 잘 추진되고 있는가를 중간 점검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찬 교육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일 교육부가 스마트스쿨 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감에 따라 제주도교육청 또한 전면 재검토를 포함한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강 의원에 따르면 교육부가 스마트스쿨 사업을 재검토를 하게 된 원인은 스마트교육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부족으로 인해 지속적인 스마트 교육을 할 수 없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김희현 위원장(민주당, 일도2동 을)은 지역현안 사업의 추진과 성과 등 지난 3년 8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의정보고서는 전반기 문화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후반기에는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제주경제의 핵심인 1차 산업과 3차 산업을 아우르는 핵심적인 역할 수행을 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의원(노형 갑, 민주당)이 ‘제주의 중심! 노형만들기, 소통하는 의원 김태석’이라는 제목의 총 8페이지의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의정보고서는 ‘내 이웃처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펼치는 생활정치’를 부제로 달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성과를 담았다.의정보고서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김 의원이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을 지내며 무분별한
“용담의 소원을 이루겠다”며 제9대 도의회 당선의 변을 밝혔던 소원옥 의원(용담1·2동, 민주당)이 제9대 도의회를 마무리하는 의정보고서 ‘용담만을 바라보고 일해왔습니다’를 발간하며 오는 6.4 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이번 의정보고서는 그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4년간 용담만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해왔던 성과와 그동안 지역주민의 현안을
제주산 월동무 1만톤에 대한 2단계 시장격리조치가 추진됨에 따라 월동무 가격안정과 농가의 경영비 보전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계획된 제주산 월동무 1만톤의 추가 시장격리를 조속히 시행하라"는 김우남 의원의 요구에 대해 "24일 주간부터 2단계 격리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는 답변서를 제출했다.지난해 월동무는 생산량 증가와
강창일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2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집무실에서 패틀릭 라타(Patrick Rata)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접견해 양국 FTA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2010년에 중단된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협상이 지난 17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4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공식 요청해 면담이 성사됐다.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