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희수 의장이 오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이 하루가 다르게 우후죽순 제시되고 있으나 도의회에 대한 공약은 전무하다는 지적에 나섰다.박희수 의장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회 기능강화를 통해 진정한 도정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특별법을 비롯한 관련 법령을 개정한 공약을 채택해달라”고 촉구하며 ▲도의회 인사권 독립, ▲도의
강창일 국회의원(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은 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사토 아키라 일본 중의원단의 강창희 국회의장 예방자리에 양측의 요청에 따라 배석했다.양국 국회 간 교류 촉진을 위해 방한한 중의원단은 사토 아키라 중의원을 단장으로 아베 토시코, 오오츠카 타쿠, 타카하시 히니코, 이성권 주 고베총영사관 총영사가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제주관광을 하던 20대 여성이 변사체로 발견되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경 제주시 애월읍 모 게스트하우스에서 관광객 최 모(28)씨가 다른 투숙객들과 술을 마신 뒤, 갑자기 사라졌다.이후 사라진 최씨를 찾기 위해 당시 함께 있었던 투숙객들은 2일 새벽 5시30분경, 제주서부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고 1시간 뒤 오전 6시 40분경
강창일 국회의원이 무료체험 광고를 통한 구매계약 시 체험기간 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신문 등의 광고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무료체험 광고 판매는 상품을 고객에게 발송해 고객이 시험 사용해 본 후 구입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장점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
강창일 의원(제주시갑,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선거 관련 검·경수사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오전 9시 제15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방선거와 관련 검찰과 경찰이 수사하는 사안에 대해 당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기구로 ‘지방선거 검경조사 진상조사특위’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3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서 호주총리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애벗 총리와 한 시간여 동안 환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애벗 총리는 “오늘 한호주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번영된 미래를 위한 비전 성명을 채택하고, 한호주 자유무역협정에 정식 서명했다”며 “여러모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강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께 감사
김재윤 국회의원이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 특별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언론사협회와 나눔뉴스, 시정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4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은 언론계, 교육계,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평가해 국가공헌과 지역사회공헌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을 찾아 수상자를 선정했다.김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국민과
김우남 의원은 국가추념일 지정과 맞물린 4․3 주간을 맞아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도출한 성과를 기반으로 한 제주4․3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김우남 의원은 "후유장애인과 같은 직접적 피해자를 포함, 유족 등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이 제한적"이라며 "직접 희생자의 경우 현행 월 8만원 수준으로 지급되고 있는 생활보조비를 대폭 상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문화관광포럼(대표 이선화)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꽃비 내리는 이 봄날에’라는 주제로 4·3 문학의 밤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학을 중심으로 4·3예술 창작 작업이 오랜 기간 4·3진상규명 활동에 한 축을 담당해 왔으며, 그 성과의 하나로 제주역사의 아픔인 4·3특별법 제정이후 국가추념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희수 의장이 ‘드림타워 조성사업’을 차기도정으로 이양할 것을 촉구했다.박희수 의장은 27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제315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드림타워 조성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초대형 카지노 운영계획을 철회하라는 도민들의 뜻이 수렴될 수 있길 촉구한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최근 개발 사업자가 관광호텔 908실과
김우남 의원은 제주지역의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도내 의료의 획기적 질 개선’을 꼽았다. 김우남 의원은 도민들이 중병에 걸리거나, 특정질환을 이유로 서울 ‘큰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 이로 인한 의료비 유출규모가 작년 한 해 570억 수준에 달하고, 순수 진료비에 더해 환자 가족들의 서울 체류비 등을 포함할 때 수치는 더욱 클 것이라며, 이는 제주사
김우남 의원이 제주도내 대학생 및 고등학생들의 하숙비 및 임대료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칭 ‘제주학생기숙사’ 건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주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을 위해 운영 중인 ‘탐라영재관’의 추가 건립도 함께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우남 의원은 19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고교생 및 대학생들의 하숙비 및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
김우남 의원이 보육의 질을 높이는 세 가지 핵심방안을 제안했다.김 의원이 제안한 핵심방안 세 가지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대체교사 인력 확충 ▲친환경급식 확대로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보육의 질이 높아져 아이와 가정도 행복하다. 타 직종, 시설 간 보수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육교직원의 임금체계 개선과 지원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한다" 제안했다.김
김우남 의원은 13일 행원풍력발전단지를 둘러보는 한편, 한전 스마트그리드홍보관과 제주에너지공사 홍보관 등을 방문하고 현지 주민 및 관계자들과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김 의원은 특히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와 수익 등 도민들이 직접 이익을 볼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에너지 산업을 도민이익과 제주의 비전을 이끄는 양날개 산
김우남 국회의원이 장애수당 현실화 및 맞춤형 직업군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11일 지체장애인협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등 장애인 관련 단체를 연이어 방문한 김우남 의원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의 ‘즉시 콜’ 시행, 저상버스 도입확대, 장애인 관광객 이동편의 보장 등,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관련한 의견을 제안했다.또 김우남 의원은 ‘장애
김우남 의원은 10일 열린 (사)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제11대 협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김우남 의원은 이날 차별 없는 사회복지종사자 보수 인상, 종사자 안전대책 강화, ‘사회복지사 등의 지원위원회’ 설치, 실질적 민관 사회복지 거버넌스 구축 등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민관거버넌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모임인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대표 위성곤 의원)이 후반기(‘12~’13) 활동사항을 엮은 백서를 발간했다.이번 백서는 그동안 연구모임이 추진했던 내용과 함께 전문가들이 세미나 등을 통해 발표했던 내용을 그대로 실었으며, 이후에 관련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있을 시 선행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사회적 경제의 한 축으로써의 협
김영심 의원이 통합진보당을 탈당하며, 오는 6.4 지방선거 표심 선점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영심 교육의원(무소속, 비례대표)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정부의 부당권력에 의한 정당해산 청구와 정당활동금지 신청으로 인해 노동자와 서민들은 진보정당으로서 통합진보당이 더 이상 회복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통합진보당 탈당을 천
지난 2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의 신당 창당 합의와 관련해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의원은 3일 공동성명을 내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제3지대 신당 창당으로 통합의 정치를 합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환다"고 밝혔다.이들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민주당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이 대표발의한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여성농어업인 관련시설에서 영유아·아동 및 노인 등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전국 39개 여성농어업인센터가 설치·운영 중이며 여성농어업인의 모성보호, 보육여건 개선 및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