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내년 3월 제주에서 개최되면서 도내 학자들과 기업관계자,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진행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희수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황상규 한국교통연구원, 류재영 국토연구원 박사, 박경린 제주대학 교수, 이무용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부회장, 윤동훈 르노삼성 팀장 등이 참석해 제주미래를 핵심적인 활용의 장으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WSPU)총회에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대표단으로 정의화 의원, 김춘진 의원 등과 함께 참석 중이다.WSPU 총회는 청소년지원을 위한 국회 및 국회의원 역할 논의와 글로벌 사회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 논의, 위험으로부터
전국의 청소년들이 칭찬과 배려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민주당)은 오늘(5일) 저녁 6시,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개최된 2013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 상 시상식 및 제6회 선플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 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은 선플 선언문 낭독과 선플 활동보고, 선플 홍보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포럼과 본태박물관이 공동주관한 '박물관 문화를 더하다' 세미나가 3일 본태박물관에서 문학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 특별강연에 나선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작심하듯 “제주의 대표 공원인 돌문화공원이 일반 공무원들이 앉아서 운영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이어 유 전 장관은 “이러한 상황이
제주항에 대형 크루즈선의 안전한 입출항을 위해서, 예인선 추가 확보가 즉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乙, 농축식품해양수산위)은 1일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제주외항 설계당시 크루즈선 및 대형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위해 충분한 예인선이 배치돼야 한다는 대책이 제시됐는데도 아직 대(大)
연산호 군락으로 유명한 제주 문섬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조사관찰 사업이 내년에 시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민주당 김우남 의원실이 해양관리공단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문섬과 가거도 해양생태계보호구역 70.17㎢ 조사관찰 사업에 6억원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의하면, 해양생태계 및 생물현황조
비전문 경영인이 취임하면서 적자발생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결국 현실화 됐다.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 이하 JTP)가 100% 출자한 ㈜제이어스가 위태로운 경영위기를 맞고 있어 이에 대한 JTP의 단호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31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제주테크노파크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번 행감에서의 주된 질타는 ㈜제이어스의 끝
해양수산연수원의 선원을 대상으로 하는 출장교육이 제주도 선원들을 배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乙, 농축식품해양수산위)은 연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출장교육이 수요와 지리적 특성에 맞지 않게 연수원의 편의대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선박에 승선하는 선원이 5년에 한번씩 해양수산연수원(이하 연수원)에서 실
국회 예결특위 위원인 김우남 의원에 따르면, 3단계 4․3평화공원 조성사업비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예산배정과 안전행정부의 보조금 교부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2011년 제주 4·3위원회의 의결에도 불구하고 기획재정부의 예산 미배정 등으로 표류하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국회 예결특위 위원인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乙)에 따르면, 안
道수자원본부 지방채가 매년 급증되고 있다.신관홍 의원(새누리당)은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결산 기준 상수도 공기업 714억3600만 원, 하수도공기업 49조291억인데, 수자원본부 자체적으로 이를 상환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다.또한, 신 의원은 “하수도인 경우 BTL 사업을 제외하고 하수관거 확충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따로 배출되고 있는 ‘하수슬러지’가 엉망진창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도의회 김진덕 의원(민주당)은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 행정감사에서 “하수슬러지 부숙토를 매립장 복토재로 제대로 추진되지 않다.”며, “또 하수슬러지를 부숙할 때 수분 조절재로 과연 톱밥을 사용해 부숙하고 있는지, 아니면 나뭇가지를 쪼개서 부숙하고 있
공유수면매립 관련한 법적 권한이 제주도에 이관 됐지만 제주도는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도의회 허창옥 의원은 제주도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11년 9월 국토해야부로부터 공유수면매립 관리•감독 권한을 제주도에 넘겼지만, 정작 제주도는 전혀 해당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허 의원에 따르면 “당시 부관
제주시 애월항 2단계 건설 매립공사로 인해, 인근 양식장 피해보상 처리가 매우 미흡한 자세를 보이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박규헌 의원(민주통합당, 애월읍)은 30일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애월항 2단계 건설 매립공사를 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금년 5월 용역완료 예정인 양식장 피해부분 처리는 아직도 미해결 상태라며 행정의 안일함이다.”고
도내 해양사업 대부분이 제주시지역으로 편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도의회 구성지 의원(새누리당)은 30일 제주도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별 균형있는 발전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구 의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해양관련 사업 대부분이 제주시로 집중되면서 어민 소득증대에 효과를 누리고 있지만, 이와 달리 서귀포시는 암울한 실정이다.”며, “서귀포시
제주도 교육당국이 학교폭력에 대한 사후관리와 이에 관한 대처기 바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윤두호 의원은 2013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의 학교폭력에 대처 및 사후관리가 규정대로 이행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윤두호 의원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232명의 학생이 학교폭력으로부터 피해를 입고
전국적으로 제주에만 유일하게 단설유치원이 단 한 곳도 없는 상황과 더불어 공립유치원 신설도 최소화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영심 의원은 “유아교육이 공교육체제로 들어왔으며, 특히 타 시도의 경우 교육부로부터 기준재정수요에 의하여 유아교육예산이 세부적으로 편성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와는 달리, 보통교부금 1.57 특
제주시 공공기관 외부에 설치된 현금인출기가 장애인들의 편의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 요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신영근 위원장은 29일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공공건물 내 설치된 현금인출기는 관리상 장애인 사용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며 ”그러나 외부에 독립적으로 설치된 현금인출기는 대부분
초등돌봄교실 교육환경에 대한 사항이 행정사무감사 도마 위에 올려졌다.김영심의원(통합진보당)은 29일 道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초등돌봄교실에 지원했지만 10명 혹은 20명까지 탈락하는 학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이는 제주시 관내에만도 52개 학교 중에 12개 학교에 지원자가 넘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또한, 김 의원은 “최근 국감자료에서
道교육청의 대학입시 대응전략과 진학지도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한영호 의원(교육위원회)은 29일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주지역 일반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수능성적은 전국대비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실제 수시모집으로 주요대학에 입학하는 비율은 우수한 수능성적에 비해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한 의원은
도내 종합고와 특성화고에서 특정지어 선호되는 학과를 보통 학과로 전화시켜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석문 의원은 29일제주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특성화고 졸업 이후 대부분 대학에 진학되고 있지만, 이는 도내 고등학교 서열을 가르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입시풍토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이 의원은 “도내 읍•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