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봉개동협의회(회장 박효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지난 24일(토) 봉개동 관내 버스정류장 및 클린하우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봉개동협의회는 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관내 마을회관, 경로당,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호경‧양국남)와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이 업무 협약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밑반찬 배달사업을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야심饌 밑반찬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20가구를 선정해 월2회 배달하며 균형 잡힌 식사와 더불어 안부를 살피는 건강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현호경 오라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삼도1동(동장 강경필)에서는 26일 직원 및 공공근로 요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농로 일대에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홍보 및 마스크 쓰기 생활화 캠페인을 시행했다.

용담1동 연합청년회(회장 조병령)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청년회원 및 자생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용연 및 동한두기 해안변 수중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청년회와 자생단체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수중에 쌓여있는 각종 해안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한 바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또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용담공원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마스크쓰기 생활화하기 등 코로나 19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합시다!”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동참 협조 및 안전문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부태진,이성민)에서는 지난 23일(금)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과·제빵 체험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한라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명이 참가했다. 애월읍 관계자는 이후 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체험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월읍새마을부녀회(회장 길영희)에서는 지난 23일(금), 애월읍 관내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58세대에게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화북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양영철)는 지난 10월 24일 장애로 인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증 장애인 10가구를 방문해 라면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아울러 코로나-19 대비 방문 가구마다 외출시 주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화북동민속보존회(회장 이세훈)는 지난 23일 민속보존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야외체육시설 18개소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소속 제주백록로타리클럽 등 9개 지역 클럽(총재지역대표 고익환) 80여 명은 지난 24일 화북동 해안변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 활동을 통해 화북동 해안변에 있는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지난 태풍 등으로 밀려온 잔재들을 수거 처리했다.

화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정민)는 지난 10월 23일(금)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44개소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더불어, 화북동(동장 김행석)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현, 문재원)은 지난 23일(금)에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논의했으며 협의체위원들에 대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자체교육은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조경애)으로부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기능인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자원 발굴 등에 관해 교육했으며 협의체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협의체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재웅)에서는 지난 24일 삼양해수욕장 입구에서 위원 및 상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주말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에서는 지난 22일 지역내 클린하우스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위반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했다

구좌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양윤)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이용객들의 쾌적한 사용을 위해 평대리 마을에 설치된 버스승차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정기 방역을 진행했다.

구좌로타리클럽(회장 부영배)에서는 지난 25일 회원 15명이 참여해 행원 마을의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부영배 회장은 앞으로도 구좌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취약가구들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아라동(동장 오상석)에서는 지난 23일(금요일)대원동경로당 등 18개 경로당을 방문해 제한적 운영에 따른 운영수칙 등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관리와 이용자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아라동에서는 주기적으로 제한적 운영개시에 따른 운영세부내용 등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제주시 아라동적십자봉사회(회장 한진희)는 지난 10월 23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다수 거주 아라주공아파트 내 승강기, 야외 벤치․운동기구 편의시설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제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현병휴)는 지난 10월 24일 회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다수이용시설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버스승차대, 클린하우스 등 70곳에 방역소독과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 홍보를 실시했다.

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순)는 지난 22일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려지는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 자원화를 높이기 위해 배출량이 많은 야간 시간대에 관내 주택가 인근 클린하우스 10곳에서 종량제 봉투 미사용과 혼합배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등을 점검․단속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등 쓰레기 줄이기 계도 홍보를 펼쳤다.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상석, 고호진)는 지난 23일(금)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해 특화사업 「제8회 행복+소원을 말해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