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종합대책 중점논의, 모슬포방어축제 관련 실종자 수색활동 적극참여

제주시는 27일 시청회의실에서 김영훈시장 주재로 국.대.과장과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하고 월동대책 추진과 감귤제값 받기를 위한 비상품 감귤 근절 등을 중심으로 시정 당면사항을 중점협의하였다.

제주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연말연시와 본격적인 추위가 예상되는 월동기를 맞아 저소득 서민층 보호와 각종 사고.재해 예방을 위한 월동대책 추진과 주민생활 안정관리에 철저를 기함과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 무질서,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와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 시작에 앞서 모슬포방어축제 관련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실종된 이영두 서귀포 시장등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묵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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