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가 2월1일부터 설연휴대비 공직기강 점검활동에 들어간다.


감사위는 이와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전 감사대상기관에 공직기강확립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를 환기하고, 생활민원에 대한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해줄 것을 협조요청했다. 


대상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교육청, 직속기관및 사업소, 행정시와 읍면도등 전 감사대상기관이다.


점검팀은 우선 공직기강과 관련해서는 출장을 이유로 근무지 무단이탈, 각종 인허가및 관급공사등과 관련한 비리행위, 음주운전, 무사안일 업무처리, 각종민원 지연처리등을 집중점검 한다.


특히 설연휴동안 운영되는 종합상황실 운영실태와 물가안정관리, 응급환자 대비 병의원과 약국, 보건소 운영상황및 비상운영체계, 귀경객 특별수송, 관광지주변 환경정비및 생활쓰레기처리, 각종 사건사고예방및 대처상황등도 점검대상에 포함한다.


점검결과 미흡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및 개선조치를 하나, 주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공무원에 대해 문책을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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