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에 있는 세계적인 동물보호 단체인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PETA) 소속 회원들이 모피와 여성의 음모를 동일시하는 광고를 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UPI가 보도했다.

▲ (사진출처:PETA)
이 광고에는 속옷 외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폴란드 출신 유명 모델 조안나 크루파가 등장한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모피를 떠올리게 만드는 긴 털이 나와 있다.

사진에는 '모피 트림은 매력적이지 않다' '모피 트림을 착용하면 망가질 수 있다'라는 광고 카피가 나온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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