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개교 점차 확대

올해부터  '배움터 지킴이'가 도내 중,고등학교 25개교로 확대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주변 환경이 열악하고 유해환경에 노출된 학교에 퇴직교원, 퇴직경찰관,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배움터 지킴이를 2005년부터 배치 운영하고 있다.


 


배움터 지킴이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활동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올해는 중학교 18개교(제주시 13개교, 서귀포시 5개교), 고등학교 7개교 등 총 25개교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운영하는 시기도 3월로 앞당겨 운영 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2005년 중학교 2개교, 2006년 중학교 4개교, 2007년 상반기 8개교(중 7개교, 고 1개교), 하반기 23개교(중 18개교, 고 5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25개교로 확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6일까지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운영학교를 지정, 3월 개학과 함께 학교별로 '배움터 지킴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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