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인 캐서린 미들턴이 임신했다고 왕실이 3일 밝혔다.

왕실은 이날 케임브리지 공작부부는 캐서린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임신한 사실을 매우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왕실은 캐서린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심한 입덧으로 런던 병원에 입원했다며 임신은 초기 상태라고 덧붙였다.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 미들턴은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는 왕위 계승 서열 3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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