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대학교 거린사슴봉사동아리(초대회장 강홍순)는 2월 24일, 25일 양 이틀간 국내 최악의 유류 유출사고가 발생한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모래세척 및 산재되어 있는 유류 흡착포 제거활동을 벌였다.

거린사슴봉사동아리는 추후 지속적으로 제주를 포함하여 자원봉사활동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봉사단체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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