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서 주택 및 창고에서 철제대문 등을 훔쳐온 서 모(47)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 모씨는 지난 2월17일 하오 8시30분경 제주시 소재 조 모(49)씨 집에 침입, 철제 대문 1개 시가 10만원 상당품을 훔치고 같은날 하오 9시 30분경 김 모(52)씨의 밭 창고 앞에 놓여있던 철제대문 2개, 자동개폐기 7개 등 도합 30만원 상당품을 절취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화물차량의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 서 모씨를 검거하고 불구속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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