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1년 동안 뉴제주 운동 추진으로 지역에서는 명품.명소브랜드사업을 통한 지역 잘 살기 실현을 위해 주민들이 합심노력하고 공직내부에서는 스스로의 자성속에 변화를 추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사회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뉴제주 운동 3단계 실천과제 보고회를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 발표되는 실천과제를 보면 지역에서는 지역의 명품브랜드사업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추진, 품위관리시스템 구축 등 생산.재배과정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마케팅 접근방식을 통한 프로세스화 추진과 '행복마을 만들기', '문화관광만들기','꽃보다 아름다운 고마로' 등 명소만들기 사업을 미학적인 사고, 개성, 다양성 등 장소마케팅 차원에서 지역이 이득을 창출할 수
공직내부에서는 '골목간을 도서관 풍경으로', '민생경제 도우미체험', '재래시장 정 나누기', '걷기지도웹서비스 운영' 등 업무의 생산성 및 시민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선정됐다.
제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지역별.부서별로 수립한 뉴제주운동 3단계 실천과제에 대한 선정배경과 실현가능성, 재정투자,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3단계 실천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