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호 마을안길 확·포장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 탄력

▲ 민주통합당 김재윤 국회의원.

민주통합당제주도당 김재윤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제주도내 각 마을 도로 확장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재윤 의원에 따르면 “서호 마을안길 확·포장사업은 국비 3억원과 도비 12억원을 투입해 서호동 마을내 협소한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교통소통을 원활히 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위미 마을안길 개설사업의 경우, 위미농협 인근 도로가 협소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구)일주도로와 인접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여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비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재윤 의원은 “종합승마타운 진입로 확포장사업은 2014년 전국체전 승마경기장 진입도로가 협소해 참가 선수단 및 관광객들의 불편 초래가 예상되어 이를 해소코자 진입도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하기위해 국비 2억원과 도비 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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