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철 예비후보가 오는 4월9일 제18대 총선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를 확정짓는 당 공천장을 받았다.

창조한국당은 9일 당사에서 제18대 총선 승리 전진대회 및 워크숍을 갖고 1차 공천자 1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차 공천자 명단에는 서울 은평구을에 출마하는 문국현 당대표를 비롯해 제주지역 서귀포시 정구철(54) 예비후보 등이 포함되었다.

정구철 예비후보는 제주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퀄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탐라대 레저체육학부 교수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감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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