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두행 예비후보가 14일 오전11시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시 갑선거구(서부)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선언했다.


 


좌두행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서 출생한 후 꼭 성공해 내고향 부모, 형제, 자매, 이웃삼촌을 돕겠다는 깊은 뜻을 품고 세계와 통하며 선진국에서 배우고 왔다”면서 “국제자유도시와 특별자치도로 지정은 됐지만 기초 기반 조성이 안돼 허덕이는 실상을 보고 장고 끝에 세계 최고 선진 제주를 건설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제18대 총선 제주시 서부지역으로 출마하는 무소속 좌두행 후보는  "세계최고 선진 제주로 발전시키기 위해 외자유치를 통해 도민의 행복도시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는 제주태풍피해 항구적 대책 마련, 제주농수산물 판로 , 지중해 원산지 상록약초로 최상품 허브전략 등을 공약했다.


 


좌 후보는 또 “제주만을 위해 지난 1월17일부터 지난 2월17일까지 한달 동안 미국주류사회의 큰 기업인, 대학교수, 각 분야의 전문인과 제주 미래비전에 대해 깊은 협의를 하고 돌아왔다”고 소개한 뒤 제주발전 견인차 역할을 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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