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없는 텅빈 집 안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 제주시 용담 3동에 소재한 모 가정집 안방에서 50대 남성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신 주변에는 번개탄이 발견되어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보다 정확한 사망 경위를 찾기 위해 정밀 조사 중이다.
문기철 기자
news@newsjeju.net
가족이 없는 텅빈 집 안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 제주시 용담 3동에 소재한 모 가정집 안방에서 50대 남성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신 주변에는 번개탄이 발견되어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보다 정확한 사망 경위를 찾기 위해 정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