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언론인 클럽(회장 김지훈)은 28일 2008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지훈 현회장을 유임 시켰다.


제주시 이도동 아람가든에서 전현직 언론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 올해 부터는 그동안 중단돼 왔던 회지도 발간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지훈회장의 유임에 따라 임원선임은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김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사업은 회보 발간외에 분기별 친목도모를 위한 야유회등의 사업을 추가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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