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후보 용문로터리 유세 등 바쁜 일정 소화

제18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기호 7번 무소속 현경대 후보는 1일 오전 KCTV제주방송, CBS제주, 한라일보, 제주의 소리가 공동으로 주최한 TV토론회 참석을 시작으로 바쁜 하루 일정을 보냈다.

현경대 후보는 이날 TV토론 직후 제주시 도평동 소재 제주양로원을 찾아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노인복지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경대 후보는 또 제주양로원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과정상의 문제점과 고충 등을 들은 후 예산지원 및 제도정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경대 후보는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전도 4.3어린이 웅변대회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이날 오후 6시30분에는 제주시 용문로터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좌파정권이 집권하는 동안 제주지역 경제는 회복하기 어려울 만큼 어려워 졌다고 지적하고 당선이 되면 제주도와 제주시민의 이익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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