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 선대위는 선거 막판 금품살포.향응제공 등 매표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24시간 부정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강창일 후보 선대위는 최근 특정후보를 비방한 유인물 살포 등 선거법 위반 사례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선대위 차원에서 강력히 감시, 위반사례가 발견될 시 즉시 선관위에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매표행위를 철저히 감시, 선거가 끝날 때까지 공명선거 분위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100여명으로 구성된 부정선거 감시단은 24시간 철야로 운영되며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시민의 제보전화도 열어놓는다.(제보전화 711-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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