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서귀포 동문로터리서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상주 후보는 4일 선거중반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3일 강상주 후보 캠프에 따르면 각종 조사 분석 결과 2위와의 격차를 큰 폭으로 벌려놨다고 판단하고 4일 오후 7시 동문로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쳐 판세를 굳힌다는 것이다.

이날 유세에서 강상주 후보는 검증된 후보, 능력있는 후보, 실천하는 힘 있는 후보임을 내세워 서귀포시를 위기에서 기회로 만들고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 최적임자임을 부각시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 변정일 전 국회의원, 강기권 전 남제주군 군수, 고시오 총괄본부장 등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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