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석진) '사회복무제 조기 정착반',  4명은 3일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소재 '주사랑요양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근무중인 사회봉사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상담활동을 전개했다.


65세 이상 노인 50여명이 입소해  있는 주사랑요양원에는 공익근무원1명이 배치돼 사회봉사로 군복무를 대신하고 있다.


제주병무청 내 9개 반으로 편성된 '사회복무제 조기정착반'은 격주마다 사회봉사 공익근무요원이 근무하는 도내 56개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과 사회봉사요원에 대한 상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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