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용석 기자 = 올해 정규시즌에는 6경기가 포항구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구구장으로 예정된 삼성 홈 경기 중 4월16일부터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 5월10일부터 시작되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이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야구저변 확대를 위해 포항구장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페넌트레이스 532경기 중 3경기가 포항구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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