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재 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600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동에 소재해 있는 비닐하우스 농자재 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660㎡ 상당의 화재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화재는 인근 이웃주민이 농자재보관 창고에서 불길이 솟는 것을 목격하고 다급히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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