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현장
선원 1명이 바다에 빠진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구조에 나선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8일) 새벽 5시 40분 제주시 한림외황에 정박중이던 부산선적 대형 저인망 어선 D호에 익수자 K 모(55•부산) 매달려 있는 것을 이 배 선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다행히 해경에 긴급구조 역할 덕택에 K씨는 귀중한 생명을 구하게 됐고, 가벼운 찰과상정도만 입었다.

K씨는 사고발생 30분전에 어선계류장에서 D호 선박으로 이동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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