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2명이 차량털이 특수절도피의자로 검거됐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 주차된 차량에 대해 절도행각을 벌인 K 모(16•남)군 등 2명을 검거했다 8일 밝혔다.

10대 청소년들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주차된 차량에서 40만6000원을 절취행각을 펼쳤다.

경찰은 피해현장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판독작업을 벌인 결과. 범행장면을 확인하게 됐다.

결국 경찰은 영상에 찍힌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사건현장 주변에서 탐문수사를 벌여 근처 편의점 직원에 제보로 이들을 검거하게 됐다.

이와 관련 서귀포경찰서 관계자는 “다른 곳에서도 동일범죄를 범하였을 가능성이 있어 여죄수사에 초점을 맞추어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하고 있으며 치안분석을 통한 대책회의 및 순찰체인지 담당구역별 지정 근무로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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