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가 천근만근 같은 시간...."

‘4월 24일 재보궐선거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되고 있다. 지난 선거활동 기간동안 각자 나름대로 선거유세를 펼쳐왔던 후보들은 매분 매초가 천근만근 같은 심정으로 투표결과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평소보다 일찍 집밖을 나와 각 지역구 투표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현재 여러 언론에서는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 대해 대대적인 조명을 비추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 19일 사전투표를 이미 행사하여 현재 선거 캠프사무실에서 투표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이날 오전 가족들과 함께 상계 5동 제4투표소로 찾아가 투표 행사를 시행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투표율은 23.5%을 나타내고 있다.  

▲ 자료 :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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