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 10분 시가 75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A(5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성산읍 모 인근지역 창고에서 절단기를 이용해 시가 75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절취했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하기 위해 피해자 상대로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했고 결국 사건발생 11일 후 A씨를 검거하게 됐다.
문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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