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경찰서
30대 여성이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긴채 행방이 묘연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5시 40분 서귀포시 D백화점 앞에서 A(33•여)씨가 어머니에게 마지막 전화를 건 후 행방이 묘연해져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일주일동안 가출한 상태에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해 경찰과 가족은 서귀포시 일대 대상으로 집중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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