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지마라...나는 대한민국 甲이다!!”
“까불지마라...나는 대한민국 甲이다!!”
  • 돌하루방
  • 승인 2013.05.06 00:5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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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루방의 허튼소리]

최근 대한민국 모든 언론 제1면의 탑을 연일 장식하는 단어가 바로 ‘갑(甲)의 횡포’다.

무슨 말이냐고...

▲ 남양유업 홈페이지 발췌 모습
요즘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 온갖 갑의 횡포가 제보를 통한 언론보도로 수면 밖으로 노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국제선에서 대한민국 거대 기업 중 하나인 모 기업의 임원이 마치 지가 의자왕이라도 되는 것같이 여성 승무원에게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못된 작태를 부려 인터넷에서 실명 공개되는 망신과 더불어 해임까지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자신이 5공 때 잘나가는 청와대 경호실장인마냥 호텔 주차장관리인에게 폭언과 더불어 폭행을 가하는 일이 발생해 대한민국 사회에 공분을 사기도 했다.

현재 회사 폐업을 하겠다면서 이번 논란의 중심에 있는 모 회장은 일하는 직원들의 생계를 가지고 언론 플레이(?)와 같은 의혹을 사고 있어 또 다시 지탄을 받고 있다.

그리고 요즘 대한민국 ‘뜨거운 감자’인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 점주에게 고압적인 태도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막돼먹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짓거리가 또 다시 논란 속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와 같이 요즘 여야의 치가 떨릴정도로 안 웃겨 하품만 나오는 정치 이야기를 뛰어넘는 ‘핫이슈’가 바로 대한민국 ‘갑(甲)’이라 불리는 인간들의 못돼 먹은 작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도마에 오른 열거된 사건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지들이 막강한 권력과 같은 힘이 있던지 혹은 돈이 많던지, 아니면 힘없는 자들 위에서 지시를 할 수 있는 절대적 권력 자리인 ‘갑(甲)’자리에 놓여 있는 인간들이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바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와는 반대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빳빳하게 치세운다’의 모습을 정확하게(?)표현하고 있다.

지들이 임금이나 된 듯한 못된 짓거리를 하면서 연일 언론 1면에 자랑스럽게 나오는 이들에 대해 사회전문가들은 ‘그동안 대한민국 성장일도만의 정책으로 인해 과도한 승자독식 문화가 이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 규범이라 할 헌법 11조에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천명하고 있다.
이는 '평등원칙'이라 하는데, 본권의 일종인 '평등권'이 도출되는 것으로 여기서의 평등은 절대적, 형식적 평등의 뜻이 아닌 상대적 혹은 실질적 평등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민주주의 국가의 나라에서 어느 누가 감히 자신이 아닌 다른 이에게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말인가!!

지금도 자신이 힘이나 권력이 있거나, 혹은 돈이나 재물이 많거나 해서 다른 이들을 업신여기려는 이들에게는 국민들의 차가운 질책과 뜨거운 질타가 반드시 이어져야 한다.

못돼 먹은 짓거리를 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 등 일벌백계(一罰百戒)의 강력한 통제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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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2013-05-06 22:03:02 IP 112.184
이젠 을이 갑을 이겨 봅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하청업체직원 2013-05-06 14:35:12 IP 125.146
나는 을이다
젠장
더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