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항포구와 해안변 공한지에 휴게정자를 설치, 작은 휴식 쉼터 조성에 나섰다.



제주시는 금년도 5천만원을  투자하여 어촌어항 주변 정자 2개소를 설치하는 등 2012년까지 5억원이 예산을 투자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안도로변 공한지와 항포구 20개소에 휴게정자와 잔디 또는 염생식물을 식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상되는 휴게정자는 해안경관과 주변 환경에 조화될 수 있는 친환경적 목재 육각정자를 설치하고 정자주변에 잔디 식재와 자전거가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항포구와 해안도로변에는 현재까지사각정자 22개소, 육각정자 44개소, 팔각정자 3개소 등 총 69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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