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감귤하우스시설 65ha 84억8천9백만원 우량품종갱신사업으로 25ha 1억2천6백만원 투자

서귀포시 지역에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을 위하여 5개 사업에 150억2천만원을 집중 투자된다.


서귀포시는 감귤재배방식 다원화 및 연중생산 출하로 유통조절 체제 확립을 위해 비가림감귤하우스시설에 65ha에 84억8천9백만원을 투자하고 30년이상된 노령목 불량과원은 우량품종갱신사업으로 25ha에 1억2천6백만원을 투자하여 연중 안정적인 고품질 감귤생산 재배구조를 갖추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소비자가 원하는 고당도.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밀식 감귤원 간벌실천에 800ha에 20억원, 토양피복재배사업에 150ha에 23억2천5백만원, 방풍망시설에 121ha에 20억8천만원을 집중 투자, 12브릭스이상 고장도 감귤생산 확대에 따른 고품질 감귤 브랜드인 불로초 및 황제 등 브랜드 감귤 출하를 2007년 1천톤에서 2008년에는 1만톤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감귤생산 재배구조는 노지감귤 재배면적이 87%로 편중돼 있으며 그 중에서도 조생온주가 80%를 점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