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HACCP 적용사업장으로 지정을 받은 육가공업체에 대하여 시설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관내 HACCP 지정 육가공장 7개소와 HACCP 적용사업장 지정을 위해 신청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신청받고 대장자를 선정하여 사업이 추진되며 총 사업비 8천만원이 투자 된다.


사업을 신청한 육가공업체에서는 현지 확인 조사를 거쳐 육절기, 진공포장기와 축산물을 수공할 수 있는 냉동운송차량 등 시설 및 장비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서귀포시 관내의 육가공업체는 21개소(HACCP 지정업체 7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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