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신의 지병으로 신병을 비관해 우울증을 앓아 치료를 받아오던 안 모(78) 노인이 농약을 마시고 숨졌다.


 


안 씨는 병원에서 협심증 판정을 받고 이후 우울증을 앓아 정신과 치료를 받아오던중 지난 27일 오후 2시경 가족들이 외출한 틈을 타 농약을 마셨다.


 


안씨의 부인 서 모(73)씨는 안씨가 방안에서 신음하는 것을 발견, 119로 신고, 구급차량으로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안씨가 타살혐의점이 없고 병원치료 도중 사망한 것을 감안,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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